김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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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탐·인]김산옥 명창 "국악 무궁무진..사명감 가져야"(2편)
      김산옥 명창 "국악 무궁무진..사명감 가져야"(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음악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고민 많아 - 지금 맡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은. "광주KBS 열린마당, 대구MBC 신농사직설 등의 프로그램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국악인이니만큼 다른 부분에서 활동을
      2024-04-07
    • [예·탐·인]'남도 소리꾼' 김산옥 명창 "더 탄탄한 소리로 대중 앞에 설 것"(1편)
      '남도 소리꾼' 김산옥 명창 "더 탄탄한 소리로 대중 앞에 설 것"(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남도의 중견 소리꾼 김산옥 명창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 받을수록 어깨는 더 무거워진다"면서 "창작 활동, 대중적인 활동도 좋지만 꾸준히 전통판소리 학습을 많이 해 조금 더 탄탄한 소리꾼으로 대중과 만
      2024-04-06
    • "판소리와 오페라가 만났다"..신춘음악회 '서막' 14일 선보여
      새봄에 움트는 새싹처럼 새 생명으로 환생하기를 바라는 소망의 마음을 국악관현악의 선율로 선보이는 신춘음악회가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4일 저녁 7시 반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37회 정기연주회&신춘음악회의 막을 올립니다. '새로운 30년 그 서막(序幕)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춘음악회에서는 박승희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관현악을 비롯해 몽골 전통악기 마두금과 거문고의 협주곡, 판소리와 오페라를 융합한 '판페라'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허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무대에는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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