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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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김문수 한동훈 한덕수, 누가 나오든..도토리들, 이재명 51% 확률로 대통령"[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2인 경선에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진출한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누가 나오든, 한덕수 총리가 나오든 다 도토리 키재기"라며 "51% 확률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누가 될까요?"라는 질문에 "글쎄요. 뭐 잘 모르겠어요"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누가 나와도 상관없는 건가요?"라고 묻자 김 의원은 "어차피 이제 국민
      2025-04-29
    •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 후보 2인,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최후의 2인은 김문수, 한동훈으로 확정됐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최종 경선 진출자 2명으로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차 경선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여론조사 기관 5곳) 50%의 룰이 적용됐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투표에는 당원 선거인단 76만 5,773명 가운데 39만 4명(50.93%)이 참여했습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위 득표자 간 최종 경선이 진
      2025-04-29
    • 이재명 48.5%로 1위, 전주 대비 하락..김문수 13.4%·홍준표 10.2%
      6·3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5%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28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95% 신뢰수준에 ±2.5%p)를 진행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직전 조사보다 1.7%p 하락한 48.5%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13.4%, 홍준표 후보 10.2%, 한동훈 후보 9.7%였습니다. 세 후보의 선호도는 오차
      2025-04-28
    • 김문수 "한 대행 출마 시 즉시 단일화 하겠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
      2025-04-27
    • 안철수, "이재명 시대 막으려면 한 대행 출마 포기해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디 '이재명 시대'를 막기 위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출마를 포기하시고 김문수·한동훈 후보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김한(한덕수·김문수·한동훈) 출마는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로 대선을 치르려는 이재명의 전략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 대행에 대해서는 출마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
      2025-04-26
    • 홍준표 "한동훈 비아냥, 선 넘어..깐족거려선 세상 경영 못 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깐족거림과 얄팍한 말재주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후보는 25일 SNS를 통해 "참 팔자가 기구하다. 탄핵 대선을 두 번이나 치루는 팔자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번에는 윤석열 탄핵 대선으로 최악의 조건하에 또 치르게 되었다"며 "공교롭게도 오늘은 그 두 번의 탄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 후보와 막장 토론을 한다"며 밝혔습니다. 전날 김문수 후보 한 후보 간 토론에 대해서 홍 후보는 "어제 김문수 후보와 토론하면서 한
      2025-04-25
    • 이재명, 대통령 적합도 40% 돌파..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는 4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항목이 생긴 올해 1월 이래 이 후보 적합도 응답이 4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2025-04-24
    • 김문수 "성별 구분 없이 군 가산점 부여..여군 비율, 30%까지 확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성별 구분 없는 군가산점제 부활과 여성 전문군인 확대를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에서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현행 제도는 병역 이행이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하는 부작용이 있다"며 "병역이 곧 경력의 출발점이 되도록 확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1961년 도입된 군가산점제는 2년 이상 복무한 군필자들에 대해 공무원 채용 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했으나 199
      2025-04-23
    • 국민의힘 2차 경선 후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확정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 후보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로 확정됐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은 22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등 4명을 2차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경선 진출자 선별 방식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100% 국민여론조사'로 진행됐습니다.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모두 4천 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김문수&midd
      2025-04-22
    • 김문수, 文에 신발 던진 남성에 "신발 열사".."반국가세력 척결 적임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신발을 벗어 던진 정창옥 씨를 가리켜 '신발 열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정 씨는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22일 서울 여의도 캠프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씨 등 여러 보수 성향 인사들의 지지 선언을 받았습니다. 정 씨의 지지 발언 이후 함께 사진 촬영을 한 김 후보는 정 씨를 가리켜 "문재인에게 신발 투척한 신발 열사"라고 소개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신발만 던진 게 아니라 좋은 일도 굉장히 많이 한 분"이라면서 "문 전 대통령 잘못에 대해
      2025-04-22
    • 이재명 50% 첫 돌파..김문수 12.2%·한동훈 8.5%·홍준표 7.5%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전주보다 1.4%p 오른 50.2%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2.2%를 얻어 2위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한동훈 후보 8.5%, 홍준표 후보 7.5%, 나경원
      2025-04-21
    • 김문수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되살리면 법인세 감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
      2025-04-19
    • 이재명 38% '역대 최고'..국힘, 한덕수·홍준표·김문수·한동훈 4파전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38%로 가장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 정례조사 기준 역대 최고 지지율입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이 후보가 38%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홍준표·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각각 7%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2025-04-18
    • 이재명 39% 홍준표·김문수 8%..한덕수 출마 반대 66%
      차기 대선에서 가장 적합한 인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NBS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 39%에 이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8%, 한동훈 전 대표 6%, 이준석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각각 3%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2025-04-17
    • 한덕수 29.6%, 김문수 제치고 선두..보수 차기 후보 적합도 조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범보수 진영의 차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해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수 후보 당선'에 공감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범보수 차기 적합도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29.6%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1.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7.0%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2025-04-16
    • 안철수 "한동훈·김문수·홍준표, 이재명에 종합선물세트..이길 사람은 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상대해 이길 보수 후보는 자신뿐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안 의원은 15일 SNS를 통해 "검사 출신 한동훈 전 대표가 우리 당 대선 후보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그는 이재명 대표에게 가장 쉬운 상대"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인사였던 점을 들어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는 이재명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검사 출신 한동훈 전 대표는 총선 참패의 상징"이라며 "거대 야당 이재명 민주당을 탄생시킨 인사가 바로 한동훈 전
      2025-04-15
    • 김문수 "이재명 이기려면 어떤 경우든 힘 합쳐야"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을 이기기 위해 어떤 경우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15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反) 이재명 빅텐트가 필요하다고 보는지'를 묻자, "그렇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 (대선에) 나와서 조금씩 다 나눠 먹으면 이재명 후보가 쉽게 당선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에 이기기 위해선 다양한 방식이 필요하다"며 "과거에도 보면 노무현-정몽준, 또는 DJP(김대중-김종필)
      2025-04-15
    • 국힘 대선 주자들, 한목소리로 한덕수 출마론 '반대'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13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출마론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1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한 권한대행이 그만두면 또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라며 "한 대행이 출마를 위해 그만둘 경우 상당한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도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국정 안정의 책임이 있는 한 권한대행은 출마할 수가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한 대행을 향한 의원 지지 규모도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한
      2025-04-13
    • 이재명, 김문수·홍준표 양자 대결 압도적 우세..무당층은 김문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민의힘 주요 대선주자들과 양자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뉴시스가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국 만 18살 이상 여성과 남성 1,2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전 대표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2.0%로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김 전 장관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8%로 이 전 대표가 15.2%p 앞섰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양자 대결에서도 우세했습니다. 이 전
      2025-04-11
    • "민주당, '이재명' 대세론".."국민의힘, 최대 20명 전망"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21대 대선 후보 선출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다음 달 초까지 각 당의 경선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세론'이 점점 굳어지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잇따라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등 양당의 분위기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유력한 차기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 선언할 예정입니다.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은 장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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