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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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조기 대선? 단정할 수 없다..출마 생각 전혀 없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검토하거나 생각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반도체 특별법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대선 출마 가능성을 질문받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과 계엄 관련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이를) 단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차기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결과가 잇달아 나오면서 여권의 잠룡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탄핵이 인용될
      2025-02-04
    • 정동영 "김문수가 1등, 이재명 이긴다?..상식이 물구나무, 尹 닮은 꼴 또 볼 건가"[민방대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차기 대선 여권 후보 1위를 차지하며 일부 양자대결 조사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 관련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상식이 물구나무를 섰다고 생각한다"며 "정상이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25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김문수 장관이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김문수. 지금 국무위원이죠. 김문수 장관. 극좌에서 극우로. 그리고 지난번 뉴라이트 논쟁 과정에서 보여준 지극히 극단적인 사고와 비정상적 사고.
      2025-01-26
    • 이재명 41.8% vs 김문수 46.4%..박지원 "믿지 말자 여론조사, 비호감도 다 극복 가능"[여의도초대석]
      조기대선 양자 대결에서 김문수 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저는 여론조사에 대해 늘 똑같은 얘기를 했다. 믿지 말자. 그러나 '흐름은 있다, 트렌드가 있다' 하니까 참고를 해야죠"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도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우리가 반성할 수 있는 것은 반성하고 나가자 했다"며 "참고는 하되 숫자 자체를 전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강조했습니다. 해당 조
      2025-01-24
    • 김문수 "군부독재 '백골단' 소환..김민전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이른바 '백골공주'라 불리는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에게 교육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AI 디지털교과서 검증 청문회'에서 '백골단'을 예하 조직으로 둔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의 교육위원회 위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바람직한 민주시민 양성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초중등교육과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독재의 상징 '백골단'을 소환한 김민전 의원이 지금 이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최루탄에 피격돼 희생된 故
      2025-01-17
    • '여론조사 공표' 김문수, 당선 무효형 피해..벌금 90만 원
      자체 여론조사를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당선 무효형을 피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직선거법상 당선 무효형인 벌금 100만 원 이상을 선고받지 않아, 이 형이 확정되면 직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김 의원은 22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1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간접적으로 공표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습
      2025-01-09
    • 김문수 "특수학급 교사 업무경감 대책 마련해야"
      김문수 "특수학급 교사 업무경감 대책 마련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특수학급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25-01-08
    • 탄핵 표결 불참 미국행 김문수 의원..사죄문 "책임 통감"
      미국 방문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죄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죄문을 올리고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내란폭동과 국헌문란이라는 헌정사의 중대한 위기 속에서, 국민을 대표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한덕수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뼛속깊이 제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저는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 당의 처분을 겸허
      2024-12-27
    • 민주당 김문수, 韓 대행 탄핵 앞두고 미국행.."당 차원 조사"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탄핵 정국에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갑이 지역구인 김문수 의원은 지난 21일 순천대학교에서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 26일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표결에 이어 27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에도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도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부, 국회, 정당이 모두 비상 체제를 가동하는 상황에서 미국행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의 출국
      2024-12-27
    • 국무위원, '12·3 비상계엄 사태' 허리 숙여 사과..김문수만 '꼿꼿'
      국회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사태 긴급 현안질문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고개 숙여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다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만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 행위 관련 긴급 현안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무위원들을 대신해서 국민 앞에 100배 사죄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단상 옆으로 이동해 허리를 숙여 사과했고, 서 의원은 이어 "다른 국무위원들도 다 일어나 같이 국민에게 100
      2024-12-11
    • 김문수 노동장관 "尹 탄핵, 국익에 무슨 도움?..계엄 다 풀렸는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탄핵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이 끝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탄핵이 국익의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재 노동 관점에서 가장 큰 문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관세 등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당선인)과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대통령 등이 만나서 협상해야
      2024-12-06
    • 김문수 "만 5세 무상교육·보육한다던 정부 예산안 0원"
      김문수 "만 5세 무상교육·보육한다던 정부 예산안 0원"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만 5세 무상교육·
      2024-11-25
    • [KBC미래포럼]"탈탄소 해법 찾자" 정·관·재계 높은 관심
      탈탄소 해법을 찾고 에너지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KBC미래포럼에는 정치권과 정부,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KBC미래포럼 영상 축사를 통해 "여수와 광양 국가산단의 성장과 환경문제를 오랜 기간 지켜보며 정책적 해법을 고민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우 국회의장은 "저탄소 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과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확충, 기업의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11-22
    • "지역인재전형 국고 지원 사업 내년부터 시작"
      "지역인재전형 국고 지원 사업 내년부터 시작"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지역인재전형 국고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
      2024-11-11
    • "尹 늘봄학교 80분 방문에 행사비 2천만 원 쓴 교육부"
      윤석열 대통령의 늘봄학교 현장방문 행사에 2천만 원 넘는 예산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윤 대통령의 늘봄학교 현장방문 행사에 2,178만 원이 집행됐습니다. 총감독 인건비 270만 원, 타이틀 백드롭 350만 원, 마이크 시스템 등 음향 시스템 650만 원 등이 세부 내역으로 모두 합치면 2천만 원이 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장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경기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20여 분간 진행된 것으
      2024-10-24
    • "대입 공공 상담 확대한다지만 합격선 예측도 못 해"
      "대입 공공 상담 확대한다지만 합격선 예측도 못 해"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교육부는 달라진 올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2024-10-24
    • 여순사건 '반란' 표현 고등 교과서 수정..김문수 "다음은 중학 교과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전시본에 기술돼 있는 여순사건 '반란' 표현이 고쳐졌습니다. 15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여순사건 반란 표현의 수정 및 보완 사항'에 따르면, 5종 출판사 교과서에서 해당 문구들이 수정됐습니다. '반란 폭도','반란군','반군' 등의 표현도 바뀌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출판사의 수정 요청을 교육부가 승인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수정 승인된 내용은 내년 2025학년도 3월, 학교현장에서 사용될 교과서 인쇄본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2024-10-15
    • "서울대·GIST 등 청렴도 미흡, 국공립대 '최하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서울대가 국공립대학 가운데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평가에서 5등급을 받은 국공립대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서울대가 최하위라고 김 의원실은 설명했습니다. 서울대 종합청렴도는 71.2점으로 전체 국공립대학 평균 77.6점보다 6.4점 낮습니다. 특히 '사익추구', '예산 부당집행', '갑질행위', '인사
      2024-10-15
    • 수도권 의대 입학생 5명 중 1명, 강남 3구 출신..부모 경제력이 대학 진학 영향
      수도권에 있는 의대 입학생 5명 중 1명은 이른바 '강남 3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4학년도 연도별 강남 3구 출신 신입생 비율'에 따르면 올해 SKY 대학 신입생 중 강남 3구 출신은 전체 1만 2,062명 중 12.59%에 달하는 1,519명이었습니다. 대학별로 서울대는 3,670명 중 481명(13.11%), 연세대 3,819명 중 515명(13.49%), 고려대 4,573명 중 523명(11.44%)이었습니다. 올해 입학한 의
      2024-10-13
    • "데이고, 깔리고, 끼이고.." 급식 조리사 산재 매년 급증
      학교 급식 조리원의 산업재해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학교 급식 조리 종사자 산재가 매년 증가해 최근 5년간 6,446건이 발생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교육부가 김문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산재발생 건수는 2020년 729건, 2021년 1,202건, 2023년 1,794건, 2024년 8월 기준 1,24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산재 중 유형별로는 △화상 1,669건, △넘어짐 1,533건, △근골격계질환
      2024-10-01
    • 순천시, '경전선 우회노선안 시간 낭비' 주장에 즉각 반박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순천시가 제안한 '경전선 성산역 우회안'이 시간만 낭비했다고 공개 비판에 나선 가운데, 순천시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순천시가 제안한 성산역 우회 방안이 사실상 무산됐고 도심 구간 지하화가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저한 검토 없이 추진된 순천시의 우회 노선안은 경전선 건설만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우회 노선 검토에 1년 6개월이 허비됐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1년 6개월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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