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날짜선택
    • 홍준표 "지방 자치 전념하라고? 답답해서 하는 소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쓰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과 대구시 상황을 짧은 문장으로 정치일기 형식으로 쓴다"면서 당내에서 지방 자치 행정에 더 전념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그건 방향이 틀렸다"고 반박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7일) 아침 KBS 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구시장에도 여념이 없으신데 중앙 정치와 관련해서도 요즘 발언을 좀 많이 한다'는 질문에 "사람들은 지방행정에 전념하라 하는데 페이스북에 글을 쓰는데 10분도 안 걸린다"면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 하면 문제가
      2023-04-07
    • 김기현, 의원정수 축소 제안 "최소 30석 줄일 수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제 개편을 논의할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의원 정수 감축을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전원위 논의에서 의원 수를 감축하는 것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마당에 신뢰 회복을 위한 특권 내려놓기조차 없이 선거 제도만 개편하자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전원위 논의 시작 전에 가장 중심에 있는 대전제는 민
      2023-04-06
    • 조응천, “여의도 전체가 가볍고 경박스러워졌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민의 힘 의원들의 말실수 논란과 관련해 "여당뿐만 아니고 여의도 전체가 과거에 비해서 굉장히 좀 가벼워졌고 경박스러워졌다"면서 "그냥 팬덤에 편승해서 반짝 인기와 달콤한 유혹에만 집중하는, 현찰만 찾는, 당장의 지지, 타이틀, 명함, 자리를 쫓는 그런 가벼움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적어도 여의도에서 뱃지 달고 국정을 논할 국회의원쯤 되려면 이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거기에 대한 통찰을 해야 한다"면서 "
      2023-04-06
    • 김기현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 요구 민주당, 反국익 행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있지 않은 사실을 있었다고 마구잡이로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2일)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유세 지원을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한 김 대표는 "(민주당이) 이런 식으로 선동해서 뭘 얻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예 거론조차 안 됐던 독도 문제를 분쟁거리를 스스로 만드는 민주당이야말로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드는 우를 범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반(反)국익 행위'를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
      2023-04-02
    • 강훈식 “한동훈 사실상 정치적 탄핵됐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헌재 판결에 불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이미 사실상 정치적으로는 탄핵된 것이라고 본다"면서 "내년 총선에 나와도 별 큰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31일 아침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검찰 수사권조정 법안 관련해 헌재 판결이 나온 이후에 한동훈 장관 탄핵론까지 나온다는 질문에 대해 "저는 한동훈 장관의 거취에 대해 큰 관심 없다"면서 "왜냐하면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보수진영에서 조차에서도 헌재 판결에 불복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대단
      2023-03-31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첫 PK 방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PK 지역을 방문합니다. 김 대표는 오늘(31일) 오전 울산 남구를 찾아 기초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 유세하고 사전투표를 합니다. 이후 부산으로 이동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와 관련한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부산시의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국민의힘-부산시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 지역을 방문합니다. 또, 부산 엑스포 시기에 맞춰 조기 개항을 준비 중인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에 들러 공사 진행 상황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2023-03-31
    • 이준석, “김기현 예전부터 대권 꿈 있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이 분이 대권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전부터 이에 대한 인터뷰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30일 아침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표로서 무게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시절 황우여 대표처럼 ‘조용한 리더십’의 영역이 있을 것이다”면서 “그것을 김기현 대표에게 용산(대통령실)에서
      2023-03-30
    • 김기현 "민주당, 포퓰리즘 매달려 퍼주기법 날치기 처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3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나라야 어찌 되든 나 몰라라 내팽개치고, 오로지 포퓰리즘에만 매달리면서 퍼주기 법을 날치기 처리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총선용 나 몰라라 퍼주기 입법으로 양곡관리법에 연간 1조 원, 건강보험 재정파탄을 초래한 문재인 케어에 대한 혈세 보충 방안 연간 5조 원, 기초연금 확대로 연간 10조 원을 쏟아 넣자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할 때도 표를 의식해서 전기·가스요금을 대
      2023-03-30
    • 김기현, 한동훈 탄핵 운운에 "강도질 들통나자 경찰에 책임 묻는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탄핵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도가 강도질이 들통나자 경찰관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23일 검수완박 입법이 검사의 수사권·소추권을 침해하지 않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한 것은 인정되지만 법률 가결 선포 행위는 유효하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입법
      2023-03-27
    • 김기현 "호남에 대한 애정과 진심 변함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호남에 대한 애정과 진심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3일) 전북 전주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국민의힘이 그동안 보여왔던 호남에 대한 마음, 애정과 진심은 변함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통합당 시절 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무릎 꿇고 참배했던 마음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 해 100여 명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마음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부터 4.5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북 전주시을 1곳에서
      2023-03-23
    • 김기현-이재명 회동 "궁극의 목표는 민생", "국민 삶 지키는 경쟁"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5일) 회동을 갖고 민생을 위해 경쟁을 하자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이 대표를 예방하고 "정당의 추구 가치가 다르고 방향도 다를 수밖에 없지만 궁극의 목표는 민생 잘 챙기고 국민 잘 살게 하고 나라 부강하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 지키는 기본 문제에 늘 마음 같이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 관련 입법 관련해 약간의 이견이 있었지만 3월 국회 내 처리하기로 합의한 결단에 감사하다. 당 대표로서 책임 다하기 위해 대
      2023-03-15
    • 김기현 대표, 내일 취임 인사차 이재명 예방
      김기현 국민의힘 새 대표가 내일(15일) 취임 인사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MBC라디오 출연을 통해 김 대표가 내일 오전 이재명 대표 국회 사무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번 예방에 대해 "(김 대표가) 추진하고 제안했다"며 새로 당선됐으니 그쪽(이재명)을 예방하는 형식으로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의 이 대표 사무실 방문은 지난 8일 전당대회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2023-03-14
    • 尹 대통령·與 대표, 매달 두차례 정기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매달 두 차례 정기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만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장예찬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원팀'을 이뤄 국민을 위해 힘껏 일해가자는 데 뜻을 모으고 월 2회 정도 대통령과 당 대표의 정기 회동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참석에 앞서 김 대
      2023-03-14
    • 국민의힘 친윤 당직 인사에 "이준석계 학살, 공천 배제 예고편"[백운기의 시사1번지]
      '친윤'(윤석열 대통령) 중심의 국민의힘 당직 인선이 이준석계 공천 배제를 예고한 인사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3일) 당 사무총장에 이철규 의원, 조직부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에 각각 배현진, 박성민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강대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친윤' 인사들이 지도부에 이어 당직까지 장악하면서 친윤 일색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김기현 대표는 용산의 오더대로, 하명대로 당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 이번 인사에서 적나라
      2023-03-13
    • 김기현 "李 둘러싼 죽음..영화 '아수라'처럼 등골 오싹"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 대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와 조폭의 그림자는 마치 영화 '아수라'처럼 등골이 오싹하고 섬뜩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남긴 유서에는 불리한 상황에서 측근들을 버리고 책임을 부하직원에게 전가하는 이 대표에 대한 서운함이 담긴 취지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하 잘못에 대해서도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이 장수
      2023-03-13
    • 김기현,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오직 민생"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무엇보다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9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는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 5명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
      2023-03-09
    • 이재명 "김기현 당선 축하..민생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대표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대표의 당선 축하글과 함께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잇따른 검찰 조사 등으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 대표와 민주당은 민생에 방점을 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김 대표에 대한 축하 메시지에서도 "정당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습
      2023-03-09
    • 민주,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놓고 "당내 민주주의 완전히 사망"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친윤계 후보들의 싹쓸이 당선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정당민주주의는 완전히 사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후 브리핑에서 "신임 당대표 선출을 축하해야 하지만 대통령의 당무 개입, 부도덕한 땅 투기 의혹으로 얼룩진 김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 김기현 신임 당 대표에 대해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친윤계 핵심인 김 대표의 당선을 "여당을 장악한 제왕적 대통령만이 남아 대리 대표를 허수아비로 세운 채 군림할 것"이라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2023-03-09
    • 국민의힘 새 대표에 '김기현'..조수진 지도부 입성
      【 앵커멘트 】 김기현 후보가 득표율 50%를 넘기며 결선투표 없이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후보는 14.9%를 득표해 3위에 그쳤습니다.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호남 출신 정치인 중에서는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가 유일하게 지도부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의 선택은 '김기현'이었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과반이 넘는 52.9%를 득표하며 새 당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 싱크 : 김기현 / 국민의힘 새 대표 - "저는 우리 당원 동지
      2023-03-08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김기현 후보 당선..52.9% 득표 과반 넘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52.9%를 득표해 나머지 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김 후보에 이어 안철수 후보가 23.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15.0%의 천하람 후보, 4위는 8.7%의 황교안 후보 순이었습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김 후보의 과반 득표가 달성되면서 결선 투표는 치러지지 않게 됐습니다.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후보와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후보가 당선됐고 청년최
      2023-03-08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