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날짜선택
    • 경선 주장에 무공천 요구까지 전략선거구 어쩌나?
      【 앵커멘트 】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주ㆍ전남 유일 전략선거구인 광주 서구을 공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략선거구 지정 이후 2주가 다 도록 후보 선출 방식도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전략공천에 대한 반대 목소리와 일부 무공천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광주 서구을 선거구가 전략선거구로 지정됐습니다. 2주가 지나도록 공모 계획이나 선출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전략 공천설이 줄곧 제기되면서
      2024-01-29
    • 더불어민주당 경선 앞두고 광주 지역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지역구 후보 공모를 마감한 가운데 광주 지역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22일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의 지지모임인 '호남백년살림민심센터'는 오는 4월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부시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김 전 부시장이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천 전 장관의 정책을 가장 잘 계승할 후보이며, 호남의 40대 뉴DJ 정치인으로 키워야 할 사람에 가장 부합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김 전 부시장이 광주 시정을 이끌며 주요 현안들을 성과
      2024-01-22
    • 전략선거구 지정에 '당혹' 속내 감추고 '내가 유리'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전국 17개 선거구에 대한 전략선거구 지정을 공지한 가운데 해당 선거구 입지자들이 표정 관리에 나섰습니다. 광주ㆍ전남 유일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광주 서구을의 민주당 주요 출마 예정자들은 이날 오후 전략선거구 지정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구을은 현역인 양향자 국회의원(한국의희망)이 지난 2021년 지역보좌관 성추문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뒤 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위원장 공석 상태로 1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날 출마 선언을 한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입장문을 내
      2024-01-16
    • 김광진 "군·민간공항 같이 가길 원해..어렵다면 희망하는 함평으로 분리이전도 논의해야"[와이드이슈]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시는 무안공항에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같이 가는 것을 원하지만 광주시가 바란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해당 지자체가 유치 의향서를 내야하는 현실에서 유치를 희망하는 함평에 군공항을, 무안에 민간공항을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하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시장은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시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같이 갔으면 좋겠다. 그걸 원한다"라며 "광주와 전남의 모든 시도민이 그것이 가장 상식적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안 주민들의
      2023-11-21
    • 김광진 "어등산 스타필드, 우선협상 잘 진행되면 2025년 착공 가능"[와이드이슈]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최근 신세계그룹이 단독 응모한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절차에 따라 잘 진행될 경우 2025년 착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1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지난해 9월 신세계 측이 제안했던 어등산 관광단지 스타필드 조성과 관련해 광주시가 제3자 공모를 진행했고, 지난 13일 마감 결과 신세계가 단독 응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일정에 대해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주체인 광주도시공사가 24일 일반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본 평가를 진행해 전체 1천 점
      2023-10-18
    • 정의당, 김광진 광주부시장 5·18 전야제 술자리 규탄
      정의당이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의 5·18 전야제 술자리 등을 규탄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오늘(22일) 입장문을 통해 "전야제 행사 시작 직전 자리를 떠 술자리에 참석한 김광진 부시장의 행보는 질타받아 마땅하다"며 "5·18 전야제에 자리를 지키지 않은 것도 모자라 시민의 혈세로 술값을 치른 것에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광진 부시장은 즉각 광주시민께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27일까지 광주 추모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23-05-22
    •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함평군에서 어떤 선택 하든 적극적 협상 임할 것"[와이드이슈]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 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함평군으로의 군공항 이전과 함께 광주광역시로의 편입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함평군이 어떤 선택을 하든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대구가 군 공항 이전을 추진하면서 군위군이 대구시로의 편입을 요청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안다"며, "함평군수님이 '편입 문제는 시기상조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함평군에서 편입 방식을 요구하시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그 외 다른 방식으로 '함평군'으로 남고 싶다
      2022-12-02
    •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추진 제동..광주시의회도 '보류'
      '달빛 동맹'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유치에 나선 2038 아시안게임 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대구시의회 상임위에서 공동 유치 동의안을 유보한 데 이어 광주시의회도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18일) 열린 본회의에서 광주시가 제출한 2038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 유치 동의안에 대한 상정을 보류했습니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시민 등 국내 일정을 핑계로 의회에 동의안 처리를 요청하는 건 의회를 거수기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
      2022-10-1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