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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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MBC 라디오 하차
      故오요안나 씨의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MBC 라디오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4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진행자 테이는 "어제(3일) 방송 후 김가영 캐스터가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제작진과 협의 끝에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굿모닝FM' 에 고정출연해 온 김가영의 빈자리는 민자영 리포터가 채우게 됐습니다. 김가영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후배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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