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in 튀르키예]이재민 모인 마을서 구호품 전하고 부상자 진료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 파견된 광주 지역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 긴급구호팀이 현지 구호 활동 3일 차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서정성 이사장(안과 전문의)과 김호중(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세아 간호사(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간호사), 임루현(헝가리 의대생), 주수빈(헝가리 의대생)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희망나무 구호팀은 현지시각 16일 아침 일찍부터 이재민 3천 명이 머물고 있는 마을을 찾아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각 가정과 마을회관 등으로 나뉘어서 생활하는 곳으로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