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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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국 최대 규모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전라남도는 2025년 생활권 주변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비 359억 원을 확보해 대규모 숲을 조성합니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대상 지역은 △목포 대앙산단 등 2ha △여수 웅천지구 1ha △순천 백강로 등 7ha △광양 익신-초남산단 등 2ha △보성 조성농공단지 1.9ha △화순 남산공원
      2023-10-23
    • 무안·완도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된다
      무안 남악과 완도 원동에 기후대응 도시 숲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의 2024-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공모에 무안군과 완도군이 선정돼 각각 국비 25억 원과 22억 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입니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미세먼지 및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무안군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죽도 둘레를 두르고 전남도립도서관을 거쳐 남악 수변공원에 이르는 남악하천변 일원 5ha 면적에 밀도 높은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은 44억 원을 들여 완도의 관문으로 방문객이 많은
      2023-10-03
    • 녹색기후기금, 38개국 대상 총 7억 6천 달러 기후사업 지원 승인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36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가 어제(13일) 폐막한 가운데, 이번 이사회에서는 향후 4년간(2024~2027년)의 운영방향과 우선순위를 담은 전략계획이 채택됐습니다.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기후 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은 녹색기후기금의 4기('22~'24년) 이사진이자 유치국입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녹색기후기금은 앞으로 이번 전략계획을 기반으로 하여 △개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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