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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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정보 흘린다' 황의조, 수사관 기피 신청서 제출
      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 측이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고 주장하며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경찰에 다시 제출했습니다. 황씨 측은 7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한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며 황씨에게 접근해 압수수색 장소와 일시 등을 알려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잠시 후 출발해 1시간 뒤 도착할 것"이라는 식으로 수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았다는 것입니다. 황씨 측은 수사팀을 공무상기밀누설 등 혐의로 검찰에 고
      2024-02-07
    •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확보율..전기모집 26.2% 불과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전공의) 1년 차 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는 모집 정원의 4분의 1 수준만 선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력난이 심한 응급의학과와 산부인과는 전공의 확보율이 작년보다도 더 낮아졌습니다.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계속되며 지원자 자체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2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선발결과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는 206명 모집에 54명만 선발해 확보율이 26.2%에 그쳤습니다. 올해 17.6%보다는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의 확보율은 비수도
      2023-12-27
    • JMS 정명석, 또다시 '법관 기피' 신청..이달 재판 불투명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 측이 또다시 법관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앞서 정씨 측이 제기한 법관기피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지만, 정씨 측이 다시 기피 신청을 하면서 이달 중순 재개될 예정이었던 재판 일정도 불투명해졌습니다. 법조계는 14일 정씨 변호인단이 정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법관기피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법관기피 신청은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을 때 검사 또는 피고인 측에서 해당 법관을 직무집행에서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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