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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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주담대·전세대출, 손쉽게 갈아탈 수 있어요
      앞으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아파트 주담대)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도 손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을 비교, 대환대출 시 편익이 가장 큰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앱을 2023년 말까지 구축 완료, 연말 또는 2024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여러 금융회사의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이 부족해 주담대, 전세대출을 갈아타려면 각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하는 등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점
      2023-09-25
    • 올해 안에 금융분쟁 ‘패스트 트랙’ 도입된다
      최근 금융상품이 다양해지고 상품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사이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금융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신속상정제도(Fast-Track)’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늘(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금융감독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한 사건이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합의권고’ 절차 없이 곧바로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금융분쟁조정제도의 신속성
      2023-07-25
    • '무늬만 고금리?'..소비자 오인 특판 금융상품 점검한다
      최근 경기여건 악화로 고금리 특판 예·적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고금리를 보고 가입했으나 우대금리를 적용받지 못한 금융소비자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지도감독 강화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5일 고금리 우대 금융 상품에 가입했다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실제 만기 때는 낮은 금리를 적용받았다는 등 금융회사 사전 안내가 미흡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사례별로 보면 A씨는 최고금리 10%를 보고 적금에 가입하였으나, 가입이전 6개월간 카드 사용실적이 있어 우대금리를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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