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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새 2,400만 명 복권 구매…작년 판매액 첫 6조 원 돌파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사상 첫 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6조 4,292억 원으로 전년 5조 9,753억 원 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연간 복권 판매액이 6조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56.5%로 집계됐습니다. 복권 구매율을 전체 성인 인구에 적용하면 2,400만 명이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최근 1년 사이 복권 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 가운데 4명 가운데 1명은 매주 꾸준
      2023-01-21
    • 추석 연휴인데.. 임금 못받은 광주 지역 근로자 1천명 넘어
      1천 명이 넘는 광주광역시 근로자들이 84억 원 규모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사업장 1천663개소에서 일하는 근로자 3천822명으로부터 임금 미지급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고용노동청의 중재로 이 중 2천504명은 체불임금 85억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하지만 413개 사업장의 1천224명은 여전히 77억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어, 관련 형사 처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나머지 7억 원 규모의 체불임금은 빠른 시간 내에 지급될 수 있도
      2022-09-09
    • 근로자 연봉 가장 높은 지역은?..서울 강남구 7,440만 원
      -연봉도 지역별 격차 뚜렷 -광주 5개구 모두 전국 평균 이하 특·광역시 중 '유일' 전국에서 근로자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연간 근로소득 - 비과세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국세통계연보 분석 결과, 2020년 서울 강남구(주소지 기준)의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은 7,440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830만 원의 1.94배 수준이었습니다.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부산 중구로 2,520만 원이었는데, 강남구와의 차이가 3배에 육박했습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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