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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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농작업 편의 의자 '쪼그리' 보급 두배로 늘린다
      전라남도가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쪼그리 의자는 농업인들로부터 관절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급을 지난해 2만 개에서 올해는 두배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영세농, 고령 및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합니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1가구당 최대
      2024-03-15
    • "뼛골 빠지게 농사짓지 마세요!"..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사일을 하면서 얻은 고질병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전남·전북지역의 중년 여성들이 올해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는 16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으로 각각 11개와 6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지역은 전남 강진과 고흥, 곡성, 광양, 나주, 순천, 영광, 영암, 장성, 해남, 화순이며, 전북 익산, 진안, 김제, 군산, 부안, 임실 등입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사를 지으며 얻게 되는 질병을
      2024-02-16
    • 해남군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 시 무게 제한
      전남 해남군이 50리터 이상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시 무게제한을 실시합니다. 환경부는 하루 10회 이상 25㎏ 이상의 물체를 드는 작업을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작업기준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해남군은 2021년부터 100리터 종량제봉투를 75리터로 하향 조정해 제작·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 종량제봉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압축기를 사용해 쓰레기를 눌러 담아 30~40kg에 육박하는 무게로 배출하는 일이 잦아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폐기물관
      2023-08-06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농도 전남지역의 나주와 영광, 영암 등 전국 18개 시군의 여성 농업인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5월부터 시작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의 대상지역은 경기(김포, 파주), 강원(인제), 충북(청주, 괴산), 충남(예산, 부여), 전북(익산, 진안), 전남(나주, 영광, 영암), 경북(상주, 의성, 예천), 경남(고성, 남해), 제주(제주시) 등입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
      2023-05-25
    • "아이고 허리야!"..‘근골격계 질환’ 앓는 어부들
      바다에서 일하는 어업인들은 손과 손목을 가장 많이 다치고 허리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손상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어업인의 질병 발생률(1일/1년 이상 휴업)은 평균 5.8%로 전년보다 0.2%p 증가했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질병은 근골격계 질환이 46.9%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 부위는 손·손목이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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