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 권도형, 미국 법정 서나..몬테네그로서 헌법소원 기각
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범죄인 인도 결정 권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몬테네그로 헌법재판소에 낸 헌법소원이 기각됐습니다. 권 씨가 미국에서 재판을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몬테네그로 헌법재판소는 권 씨 측이 제기한 헌법소원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10월 19일 권 씨 측이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대법원 결정의 집행과 권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의 집행을 중지한 뒤 2개월 넘게 심리했습니다.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