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경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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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F1경주장서 장애인·비장애인 사이클로 어울린다
      전라남도 영암모터피아 어울림 사이클 대회가 오는 16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지역특화 스포츠 기반 조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체·지적·청각·시각 장애인, 비장애인 사이클인 등이 참가해 F1자동차경주장을 무대로 스피드의 한계를 넘나드는 경주를 펼칩니다. 장애인 종목은 개인도로 독주 16.845km와 휠체어 레이싱 16km, 비장애인 종목은 개인도로 22.46km, 33.69km, 44.92km 등으로 최단시간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영암군은 지역 우수 인프
      2024-11-14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전세계가 찾는 체육시설로 '거듭'
      국내 유일의 1등급 원형경주장인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역을 넘어 전세계인들이 찾는 공공체육시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 예정인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만 봐도 이 같은 사실을 방증합니다. 우선, 오는 10월까지 모터스포츠와 레저스포츠를 접목한 전남 모터페스티벌을 비롯해 전남GT(Grand Touring)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등 모두 24차례의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9월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카트대회가 네 차례, 전국 베스트튜닝카 선발대회와 자전거
      2023-04-18
    •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 회복세..정상화 '질주'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코로나19를 딛고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올 상반기에만 128일 운영됐고, 하반기에는 이미 주말 임대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운영 일수 목표일을 270일로 잡고, 각종 자동차경주대회를 유치에 나섰습니다. 실제로 상반기에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전국 모터스포츠 대회가 8차례 열렸고, 하반기에도 16차례가 예정되는 등 올해 대회의 62%가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됩니다. 또 카트장과 캠핑장을 중심으로 가상체험관, 드라이빙장, 키즈드라이빙체험장, 드론연습장 등 가족 체험형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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