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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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에 없던 호국원 "2029년 장흥에 들어선다"
      【 앵커멘트 】 참전군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되는 곳이 호국원인데요. 그동안 전남에는 없었던 호국원이 오는 2029년에 들어섭니다. 국가 유공자들이 고향이 아닌 타지에 묻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 41만㎡에 국립 장흥 호국원이 들어섭니다. 국가보훈부와 장흥군은 오는 2029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봉안시설 2만기 규모의 호국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강정애 / 국가보훈부장관 - "이 유서 깊은 도
      2024-06-21
    • 전남권 국립호국원 장흥군에 들어선다
      장흥군에 전남권 국립호국원이 들어섭니다. 국가보훈부는 전라남도가 제안한 호국원 조성 후보지 3곳에 대한 입지타당성 등 조사를 벌인 결과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46만 7,730㎡)을 전남권 호국원 조성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권 호국원은 오는 2026년 건립공사에 들어가 2029년 개원 예정이며,총 4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국가보훈부는 전남권 호국원을 미래세대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문화체험 공간,참배객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이 치유의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방
      2023-09-10
    • 전남 '국립호국원'조성 후보지 연내 결정
      전남에 들어설 '국립호국원' 후보지가 연내 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립호국원 조성을 위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접근성이 좋은 장흥군 2 곳과 쉬어가는 힐링 호국원 조성을 부각한 신안군 한 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국가보훈처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부지 타당성 용역을 통해 최종 후보지를 연말까지 결정하고, 오는 2029년까지 496억 원을 들여 봉안시설 2 만기 규모의 전남 국립호국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23-04-04
    • 장흥군·신안군 국립호국원 조성 유치 경쟁..연내 결정
      전남 장흥군과 신안군이 전라남도에 국립호국원을 조성하기 위한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광주·전남지역 6·25 전쟁과 월남참전 국가유공자가 국립묘지에 안장을 위해서는 전북 임실호국원 등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이 뒤따르면서, 국립보훈처에 전남 국립 호국원 조성을 계속 요청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전남 어느 곳에서나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최후 격전지 임을 내세워 후보지 2곳을, 신안군은 섬 관광자원과 연계한 힐링 호국원 조성을 부각하며 후보지 한 곳을 신청했습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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