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수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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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전남 완도에 들어설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사업이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으로, 마침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기대했습니다. 그동안 서남해안권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위해 정부·국회 등에 꾸준히 건의 활동을 펼쳐온 전남도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재도전한 끝에 최종 통과됐습니다. 국비 1,441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건립 사업은,
      2024-01-05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 건립 '빨간불'
      전남도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 건립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안을 사전타당성 평가에서 탈락 처리해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완공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권에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건립돼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올해 안에 사전타당성 재평가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7-24
    •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활성화 어떻게?
      완도에 건립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오늘(17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백승옥 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장보고 대사의 역사성 재조명 등 박물관 운영 방향과 전략', 이형기 해양수산부 학예연구관의 '국내 국립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어 윤태석 전 한국박물관협회 사무국장의 '최근 박물관 동향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방향' 그리고 김창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의 '국립해양
      2023-02-17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에 건립..해양수산자원 풍부
      【 앵커멘트 】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완도에 건립됩니다. 해양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지역 발전 가능성이 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오는 24년 착공해 26년 개관될 예정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가 완도군으로 결정됐습니다. 해양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입지 적합성과 지역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이 평가됐습니다. ▶ 인터뷰 : 유희종 / 호원대 교수(평가위원장) - "지자체(완도)의 지원 의지가 강하며 주변 문화시설 및 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치열한
      2022-10-17
    • 목포-신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공동 유치 약속..통합 염두
      【 앵커멘트 】 목포시와 신안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공동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2019년엔 신안군이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올해는 목포시가 박물관 유치를 양보하는 등 양 지자체의 상생협력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다음달 후보지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7개 시군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시와 신안군이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을 공동 유치하기로 전격 선언했습니다. 건립 장소를 신안으로 하고 목포시는 행ㆍ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9년 한국섬진흥원을 양보해 준
      2022-09-29
    • 신안군-목포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공동 유치 선언
      전남 신안군과 목포시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공동 유치에 나섰습니다. 신안군과 목포시는 오늘(29일) 목포시청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공동 유치 서약식을 갖고 수산물 생산과 소비 중심지, 섬 공동체로서 신안군에 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번 서약은 비교우위가 있는 서남해안 다도해 자원을 가진 양 시군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비롯한 공공의 해양문화 인프라를 공유해 지역 문화 발전을 꾀하자는 구상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안군과 목포시는 지난해 3월 섬의 가치를 높이고, 대한민국 섬 정책의 발전을 위해
      2022-09-29
    • 해남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준비된 해남으로'
      전남 해남군이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에 유치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기업도시 내에 박물관 사업지 4만 2,500㎡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국내 최대 해양관련 자연사 박물관인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박물관 건립시 소장한 전시물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의 부지확보와 내실있는 운영계획으로 준비된 후보지임을 내세울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14개 읍면
      2022-09-29
    •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하라..지자체 경쟁 치열
      전남에 건립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하려는 시·군 경쟁 치열합니다. 여수 지역 12개 시민단체는 오늘(28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시 유치를 위한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여수는 다양한 해양수산자원과 오랜 역사와 문화를 지닌 전남 제1의 수산도시지만 아직 해양수산자원을 전시할 국립시설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 활용 활성화는 지지부진해 박람회장이 방치된 채 녹슬어 가고 있다"면서 해양수산박물관이 박람회장에 건립될 수 있
      2022-09-28
    • 완도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범군민추진위원회 발족
      전남 완도군이 해양수산자원과 해양문화, 해양역사 등의 강점을 살려 대규모 복합 해양문화 시설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오늘(27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박물관 유치에 힘을 모으기 위해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발대식과 포럼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도·군의회 의원, 범군민 추진위원회 위원,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의지를 다졌습니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 지역으로, 다양한 해양수산 자원은 물론 장보고 대사와
      2022-09-27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전남 어디에 건립? 경쟁 치열
      전남에 건립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후보지로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결정하고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전라좌수영과 청정해역 가막만 등을 갖춘 점을 강조해 조만간 전남도에 후보지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국비 1,245억 원을 들여 전시·체험관과 연구시설 등을 갖춘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전남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현재 박물관 유치전에는 해남과 완도·신안·강진·보성·고흥 등
      2022-09-21
    • 신안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들어서나..신안군, 유치 총력
      해양수산생태분야를 총망라한 1,200억 원 규모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전남 신안군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갯벌'과 서울시 면적의 22배인 넓은 바다와 퍼플섬을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신안의 위상이 박물관 유치를 통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습니다. 1975년 어부의 그물에 도자기가 걸려오면서 시작된 신안 해저 유물, 정약전의 '자산어보', 1960년대 어업전진기지로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들의 피항지로 '파시'가 형성돼 전국으로 알려진 흑산도 등은 중요한 자산으로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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