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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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숙,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 관련법 발의
      전진숙,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 관련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광주의료원 설립 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면제할 수 있도록
      2024-07-22
    • 전진숙, "광주의료원 설립 중증환자 사망률 낮출 것"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지역의 중증환자 사망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광주가 의료 취약계층 이용량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지만, 인구 1천 명 당 3차 병원 병상수는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광주의료원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광주의료원이 신설되면 현재 전국 평균보다 1.3배 높은 광주 진료권역의 중증 환자 사망률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024-07-18
    • "尹 정부, 경제성 논리에 광주의료원 설립 외면"
      윤석열 정부가 광주광역시민의 의료복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인 공공의료원 설립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6일 성명을 내고, "기획재정부가 광주시의 '광주의료원 설립사업 타당성 재조사' 요구를 외면했다"며 "광주시민의 생명과 복지를 위협하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공의료원은 당초 사회적 이익을 높이 평가해 타당성 조사를 생략하고 진행해야 할 사업이지만, 정부는 경제성만을 내세우며 광주의료원 설립을 좌초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
      2023-11-06
    • 광주의료원, 타당성 조사서 탈락.."예타 면제 요청"
      광주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이 기재부의 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지 못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31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서 광주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이 경제성과 정책성, 낙후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0.457점을 받아 통과 기준인 0.5점에 미달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공공 의료원이 없는 세 곳 중 한 곳인 광주시는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요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3-10-31
    • 광주의료원 신축 어디까지 왔나 "재조사 통과 촉구"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광주의료원 신축 여부가 다음달 결정됩니다.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4월 중 발표될 예정인데요. 경제성 위주의 재조사로 인해 정부 문턱을 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정치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 350 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을 신축하려는 광주시 계획의 첫 번째 관문은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이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망은 어둡습니다.
      2023-03-13
    • 광주의료원 설립 '험로'..지역 정치권 '안간힘'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핵심 공약인 광주의료원 설립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타당성 조사 발표가 평가 항목 변경으로 한 차례 연기됐고, 경제성 위주의 조사로 인해 정부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환자의 80%를 공공 병원이 진료했을 정도로 재난 의료상황에서 공공 의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공공병상 비중은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9.7%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광주에는 공공 병원인 의료원마
      2022-12-20
    • 광주 시민 95% "광주의료원 이용할 것..응급·외상 서비스 필요"
      광주 시민 10명 중 9명은 광주광역시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9월 26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1%는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하겠다'(자주 이용 41.4%·필요에 따라 이용 54%)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에서 제공해야 할 서비스로는 '응급 외상 중증 의료'가 2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성질환 지역사회 건강관리'(25.2%), '건강검진 환자안전'(13.2%), '재활 치료 분야'(10
      2022-11-14
    • [이슈초대석]김원영 광주광역시의사회 공공의료담당이사
      오늘은 지난 목요일에 이어서 광주의료원 설립 진행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김원영 공공의료담당이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앵커: 먼저 이사님께서는 의료인으로서 광주의료원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김원영: 광주의 코로나 지역 발생 환자 수가 지난주 월요일에 656명이었습니다. 어제는 1,384명으로 거의 2배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가 재확산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이런 감염병의 시대에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중축의료기관으로서 광주의료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구와 북구에 치우친 응
      2022-07-19
    • [여의도초대석]"탈북어부 북송, 살인미수 문재인 고발?..이제 좀 그만"
      -손금주 변호사 "검수완박법 헌재 권한쟁의심판 국민의힘 준비 촘촘..인용 결정날 듯" -"사형제 폐지 헌재 공개변론, 위헌 결정 가능성..피해자 감정보호 국가 역할 중요"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정치권 현안 등 시사 이슈를 법적인 관점에서 쉽게 풀어주는, 시사 읽어주는 변호사 손금주 전 의원 모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저께 화요일 헌법재판소에서 이른바 검수완박법안 처리 정당성을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권한쟁의 심판 첫 공개 변론이 열렸습니다. 어떤 사건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손금주 변호사: 지난 대선 이후의 검수완박
      2022-07-14
    • [이슈초대석]최의권 광주광역시한의사회 부회장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지난 2020년부터 감염병과 재난, 응급 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공공보건의료를 담당할 광주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구 마륵동 도심 융합특구 내에 350병상 규모의 의료원을 설립할 계획인데요.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에 선정돼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시는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의료원의 조직과 인력, 공간 배치 등을 수립한다는 계획인데요. 하지만 사업비가 급증하면서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데다가 최근 의료원의 한방진료 포함 여부를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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