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이 기재부의 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지 못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31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서 광주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이 경제성과 정책성, 낙후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0.457점을 받아 통과 기준인 0.5점에 미달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공공 의료원이 없는 세 곳 중 한 곳인 광주시는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요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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