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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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한 폭염' 광주, 취약인구·주거환경 중심 대응 필요"
      광주 지역의 폭염일수가 증가한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과 환경 개선 등을 통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은 지역 폭염 현황과 취약 요인 등을 분석한 광주정책포커스 '여름철 폭염에 따른 광주지역 영향 및 대응 방향'을 6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2014~2023년) 광주 지역의 평균 폭염일수는 20.3일로, 과거 10년(2004~2013년, 16.9일)보다 3.4일 증가했습니다. 폭염특보 기준이 '체감온도'로 바뀐 2020년 이후 광주의 폭염일수는 66일이었지만, 폭염 발생일의 평균
      2024-08-06
    • "대유위니아 위기로 광주 일자리 1만 3천여 개 감소"
      대유위니아 그룹 위기로 인해 광주광역시의 일자리 1만 3천여 개가 줄어들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은 '대유위니아그룹 위기에 따른 광주 가전산업 손실효과 및 대응 방향'을 주제로 대유위니아그룹 5개 계열사의 매출이 향후 발생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한 손실효과 분석 결과를 8일 내놓았습니다. 연구진은 생산 감소가 타 산업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모형(RS: Ritz-Spaulding)을 활용해, 광주에는 3조 5천억 원의 생산 감소, 1조 1천억 원의 부가가치 감소, 1만 3천여 명의 취업 인원이 감소됐다고 분석했습
      2024-02-08
    • 분리된 전남연구원 원장 공모 지연...공백 장기화 우려
      광주전남연구원이 분리된 이후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전남연구원장 공모가 지연되고 있어 공백 장기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 7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으로 분리된 이후 광주연구원은 지난 8월 원장을 선임하고 연구인력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반면 전남연구원은 지금까지 새 원장 공모 절차를 밟지 않고 있어 분리 결정 이후 5개월째 원장이 공석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헌범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이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데, 싱크탱크인 전남연구원이 도 부속기관으로 전락
      2023-11-02
    • 분리된 광주연구원ㆍ전남연구원 개원 준비 시작
      광주전남연구원에서 분리된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각각 개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연구원의 연구 인력 규모가 30∼4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광주연구원의 위치는 광주광역시청과 가까운 곳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연구원에서 분리되는 전남연구원도 오는 7월 개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 나주에 있는 현 광주전남연구원 사무실에서 전남연구원 개원식을 갖은 뒤 임대 기한이 끝나는 내년 6월 이후에 청사를 무안이나 목포 등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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