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 "檢, '감사관 채용 비리' 이정선 광주교육감 기소해야"
교원단체들이 '감사관 채용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정선 광주교육감을 기소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와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 광주지부는 20일 오전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취임과 동시에 빚어진 '교육감 친구 감사관 채용비리'가 임기 종료 1년도 남지 않은 오늘까지 정리되지 않고 있다"며 "검찰은 망설이지 말고 이정선 광주교육감을 즉각 기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실무자인 인사담당 사무관은 지난 8월 12일,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라면서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