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하면 전남"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서 잇단 수상
전남산 과일이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해 우수성을 입증받았습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전남 영암 김영기 농가(배)와 최병순 농가(포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보성 임상철 농가(참다래)는 우수상을, 나주 김만기 농가(배)는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김영기 농가는 영암 시종면에서 10개 품종 이상의 배를 28년째 재배하고 있는 베테랑 농업인으로, 품종별 맞춤형 재배 기술로 초록빛 '그린시스' 배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