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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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이진숙 출근 첫 날 KBS·MBC 이사 추천 선임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이 임명된 지 약 10시간 만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이 참석했고, 인사 관련 안건이라 비공개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약 2시간 진행됐습니다. KBS 이사 명단에는 권순범 현 이사, 류현순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서기석 현 이사장, 이건 여성신문사 부사장, 이인철 변호사, 허엽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욱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24-07-31
    • 이준석 개혁신당 첫 정책 발표 "공영방송 사장 임명동의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신당의 첫 정책 공약으로 '공영방송 사장 임명동의제'를 발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이후 공영방송인 KBS, MBC, EBS 사장을 선임할 때 사장 임명동의제를 시행하도록 방송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장 선임에 대한 거부권은 대통령과 여야 정당의 것도 아닌 방송 노동자들의 것이어야 정당성이 있다"고 설명한 이 위원장은 직무 경험이 전무한 낙하산 사장이 임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공영방송 사장에게 10년 이상
      2024-01-08
    • 민주당, 과방위 소위서 'R&D 8천억 원 인상' 단독 의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은 14일 정부가 편성했던 과기정통부 예산에서 약 2조 원을 증액하고, 약 1조 2천억 원을 감액했습니다. 이 가운데 과학기술계 연구원 운영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4대 과기원 학생 인건비 등 약 2조 원을 증액했습니다. 민주당 예산 소위 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표' R&D 삭감을 되돌렸다"며 "불필요한 경비 및 예산은 과감하게 줄이는 대신 삭
      2023-11-14
    • 박성중 “세계는 '1공영 체제', KBS·EBS 제외한 나머지 민영화 바람직”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한 것은 경험·전문성·리더십 3박자를 갖춘 인물로서 방송의 공정성과 경쟁력 확보를 이뤄낼 적임자로 평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계 방송의 흐름은 '1공영 다민영 체제'가 대세로서 KBS1·EBS를 제외한 KBS2, MBC, YTN 등은 민영화가 바람직하며, 가짜뉴스를 막기 위해 합동기구 만들어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31일) 아침 'CBS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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