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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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 제대로 추진하겠다"
      조국혁신당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호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자리걸음이었던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 대구·경북, 충청 등 4대 권역 메가시티 전략과 특별자치도 발전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법원,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등 사법기관의 지방 이전을 포함한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과 특별자치도 발전을 논의할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
      2024-04-03
    • '공공기관 이전' 무기한 연기됐는데 정치권·지자체 왜 잠잠?
      【 앵커멘트 】 현 정부 출범 이후 속도를 내는가 싶었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사업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시·도의 반응도 미지근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29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사실상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습니다. 원 장관은 지역 간 경쟁이 너무 치열해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 계획을 발표하기에는 무리였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 싱크 : 원희룡 국토부장관
      2023-07-07
    • 국토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500곳 이상"..첫 언급
      【 앵커멘트 】 국토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이 500개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규모를 언급한 것은 처음인데요. 올 하반기부터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관건은 내년 총선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방향은 우선 지방 이전이 가능한 수도권 공공기관을 조사한 뒤 종합적으로 지방 이전을 추진하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처음으로 이전 대상 규모가 500곳 이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싱크 : 김복환/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
      2023-04-21
    • 국토부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 기관 500곳 이상"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이전 대상 규모를 처음으로 500곳 이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늘(2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대략 몇 개 기관을 이전 대상 기관으로 파악하고 있느냐"고 질의했고 김복환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500개 이상이 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이전 대상 규모를 언급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기관이 153개였던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와 비교하면 2차 이전 대상 규모는
      2023-04-20
    • 김영록 지사, 균형위에 '농ㆍ수협중앙회 이전'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면담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우동기 위원장에게 '농·수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전남 이전', '남해안종합개발청 설립',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농생명 밸리) 조성',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체계 개선', '지방자치단체 자치조직권 확대'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수협중앙회 전남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해 농&midd
      2023-03-21
    • 2차 공공기관 이전..광주의 전략은?
      【 앵커멘트 】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본격화하면서 자치단체의 유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지역의 주력 산업인 에너지와 AI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라남도와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전력 인재개발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이 광주시의 우선 유치 대상입니다. 연간 만 명 이상이 교육받는 한전 인재개발원을 유치한다면 공공기관 본사 수준의 이전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역의 차세대 주력산업인 인공
      2023-03-09
    • "공공기관 이전 전남으로" 유치 본격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원칙과 대상 기준을 올해 상반기 안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의 이에 발맞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전남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농협과 에너지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상은 농수협 중앙회, 지역난방공사, 한국공항공사, 대한체육회 등입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연관된 공공기관들도 물망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2023-02-16
    • 권성동 "2차 공공기관 이전, 골고루 분산해야"
      【 앵커멘트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전국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기관별 분산 이전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을 빚은 김건희 여사 비선 보좌와 관련해선 비선으로 볼 필요가 없다며 정치 공세이자 억측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은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균형발전의 방식이 과거 정권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정부가 만든 정책에 자치단체가 참여하던 과거 방식이 아니라 지방이 산업과 일자리를 중앙정부에 제안해 예산을 받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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