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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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딸기찹쌀떡, 택배 '무단 적치'에 시민 불편 잇따라
      곰팡이가 핀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전남 여수의 한 '딸기찹쌀떡' 가게가 이번에는 인도에 적치물을 쌓아 놓아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24일 여수의 대표적 디저트 판매점인 '딸기찹쌀떡 본점'은 관광객들로 혼잡한 가게 바로 앞 인도에 택배 상품을 무단 적치하면서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한 가게 바로 뒤 골목길에도 불법 적치물을 쌓아놓으면서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딸기찹쌀떡 가게가 위치한 원도심 이순신광장 주변은 노인들의 통행이 잦고, 차량 사고 위험도 높
      2024-04-24
    • 곰팡이 딸기 판매한 '여수딸기모찌', 사과 없이 언론 플레이만 '혈안'
      곰팡이가 핀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팔아 논란이 된 전라남도 여수의 한 딸기모찌 가게가 사과도 없이 홍보에만 나서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3대 여수딸기모찌'는 지난해 12월 곰팡이가 가득 핀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보건당국에 적발된 이후, SNS 계정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넘도록 고객에 대한 사과는 물론 사과문 게재 약속 또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업을 홍보하는 언론 플레이만 집중하면서 먹거리 위생은 뒷전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024-01-24
    • '곰팡이 핀 딸기' 여수딸기모찌 결국..'위생 불량' 과태료
      여수딸기모찌 가게가 곰팡이가 핀 생딸기를 썼다는 KBC보도와 관련해 보건당국이 긴급 점검에 나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여수시는 22일 '여수딸기모찌 본점'에 대한 긴급 점검을 벌여, 곰팡이가 핀 생딸기를 판매한 사실을 확인한 데 이어 제조실과 포장실의 청결이 불량한 위반 사항 2건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여수딸기모찌 본점'은 지난 10일, 곰팡이가 가득 핀 수제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고객들에게 판매했습니다. 당시 곰팡이가 핀 생딸기는 아이스크림에 얹혀 있었으며,
      2023-12-23
    • 여수딸기모찌, 곰팡이 핀 생딸기 아이스크림 판매 말썽
      여수의 유명한 먹거리 특산품인 딸기모찌 가게에서 곰팡이가 핀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딸기모찌 본점'은 지난 10일, 곰팡이가 가득 핀 수제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도 고객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이후에도 별다른 위생 점검 조치 없이 계속 판매를 이어가면서 강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특히 당시 문제가 된 아이스크림과 함께 판매한 딸기모찌 안에 곰팡이가 핀 생딸기가 넣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딸기모찌 생산·관리 전반에 대한 보건당국의 철저한 현장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
      2023-12-22
    • '아이스크림에 얹은 생딸기에 웬 곰팡이?'..여수딸기모찌, 위생 '엉망'
      전남 여수의 유명한 먹거리 특산품인 딸기모찌 가게에서 검은 곰팡이가 핀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딸기모찌 본점'은 지난 10일, 곰팡이가 가득 핀 수제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도 고객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이후에도 별다른 위생 점검 조치없이 계속 판매를 이어가면서 강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특히 당시 문제가 된 아이스크림과 함께 판매한 딸기모찌 안에 곰팡이가 핀 생딸기가 넣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딸기모찌 생산·관리 전반에 대한 보건당국의 철저한 현장조사가 필요
      2023-12-22
    • '곰팡이 빵집' 비방글 소비자 '명예훼손' 벌금형
      곰팡이가 핀 빵을 팔고도 보상금을 적게 제시했다는 빵집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린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21년 구매한 빵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자 여수시 소재 빵집을 비방하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유명 인터넷 사이트 2곳 등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이 선고한 벌금 150만 원을 유지한다고 판결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위생관리에 대한 비판보다는 보상금이 적정하지 않음을 주로 비난하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다"고 봤고, 2심 재판부도 "비방 목적
      2023-11-21
    • 혁신안 후폭풍 속 이재명 사법리스크 불거져 '민주당 위기설'
      【 앵커멘트 】 더불어 민주당이 잇따른 악재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혁신위가 발표한 혁신안을 둘러싸고 당내 비명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 등 사법리스크까지 다시 불거지고 있어 위기설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김은경 혁신위가 던진 혁신안을 둘러싸고 민주당에선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비이재명계 인사들은 혁신안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전해철 의원은 "혁신위가 여러 논란이 되어 있는 것에 대해 지도부
      2023-08-14
    • "이젠 남극도 더워요"…영상 20도 '이상 고온'
      더위로 활성화된 곰팡이균 탓에 남극에 자생하는 식물이 노랗게 탈색되며 말라죽는다는 사실을 우리 연구진이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 연구팀이 남극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현화식물)이 곰팡이에 감염돼 병든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남극이 따뜻해지면서 문제의 곰팡이가 활성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극지연구소 이정은 박사 연구팀은 2020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에서 남극 현화식물인 '남극개미자리'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점차 하얗게 말라죽는 것을 확인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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