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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렌트했잖아!"..별거 중 아내 렌터카 견인한 남편 '유죄'
      별거 중인 아내가 타고 다니는 렌터카를 몰래 견인해 간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8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1월 11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그랜저 차량을 견인차로 끌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 차량은 A씨가 렌트했지만 실제 운전은 사실혼 관계인 43살 B씨가 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사건 발생 5개월 전, 몸싸움을 벌여 경찰서를 들락거릴 정도로 감정의 골이
      2025-06-18
    • 사고난 전기차 수습하던 견인 기사 감전
      인도로 돌진한 사고 전기차를 수습하려던 견인 기사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2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전기차 SUV가 인도로 갑자기 돌진해 주차 차단기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쳤고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2시간 반쯤 지난 뒤 사고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사고 전기차에 올라간 견인 기사 40대 남성 B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감전된 견인 기사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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