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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검찰지휘봉 누가 잡을까?"..후보군 3~4명 압축
      이원석 검찰총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후보자는 누가 될까요? 다음달 15일 임기를 마치는 이원석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의 지휘봉을 이어받게 될 후임자가 이번 주 결정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검찰 수장입니다. 현재 법조계에서는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3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심우정(26기) 법무부 차관과 임관혁(26기) 서울고검장, 신자용(28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입니다. 심 차관은 검찰 내 대표적 기획통으로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과 법무부 검찰국 형사기획과장·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2024-08-05
    •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장 징역 5년 구형
      21대 총선 직전 범여권 인사들을 상대로 고발을 사주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손준성 대구고검 검사장에게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수처는 손준성 검사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공무상 비밀누설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공수처는 "본건은 '채널A 사건' 진위 여부 확인과 '제보자X' 조사 등 감찰 개시가 임박해 벌어진 일로
      2023-11-27
    • '고발사주' 손준성 검사, '검찰의 꽃' 검사장 승진
      '고발사주 의혹'으로 법정에 선 피고인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이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4일 법무부가 '2023년 검찰 고위 인사'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서 법무부는 "조직의 안정과 쇄신을 통해 국민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검찰 본연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손 검사는 검사장 직급인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승진했습니다. 손 검사는 '고발사주 의혹'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입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해
      2023-09-04
    • 검찰 고위직 인사 사직 잇따라...'윤석열 라인' 특수통 요직行 전망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검사장들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9일 법조계와 검찰에 따르면 예세민(49·사법연수원 28기) 춘천지검장과 김지용(55·28기) 광주고검 차장검사가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전달했습니다. 예 지검장과 김 차장검사는 문재인정부 시절 검사장으로 승진해, 김오수 전 검찰총장 체제에서 각각 대검 기획조정부장과 형사부장을 지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27기)의 선배인 조종태(56·25기) 광주고검장과 노정환(56·26기) 울산지검장, 문홍성(55) 전주지검장
      2023-08-30
    • 고문변호사 사퇴 직후 상대편 변호 맡은 변호사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고문변호사가 고문변호사 사퇴 직후 상의와 분쟁 중인 상대편의 변호를 맡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최근, 지난 3월 상의 고문변호사를 사퇴한 A 변호사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징계를 신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상의 측은, "검사장 출신 A 변호사가 고문변호사를 사퇴한 직후인 4월부터 여수상의가 10억 대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박용하 전 회장의 변호를 맡아 수임 윤리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 "A 변호사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상의와 전임 회장 관련 회계감사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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