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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위 "SKT 서버에 이름·생년월일 등 238개 중요 개인정보 담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 유출 사고 조사 과정에서 기존에 해킹 피해를 봤던 홈가입자서버(HSS) 등 5대 외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 2대를 포함해 총 18대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추가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해당 18대 서버에는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단말기식별번호(IMEI), 가입자식별번호(IMSI) 등 고객의 중요 개인정보를 포함해 총 238개 정보(컬럼값 기준)가 저장됐습니다. 특히 악성코드에 최초 감염된 시점이 약 3년 전인 2022년 6월인 점을
      2025-05-19
    • "ㄴr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ㄷr"..'이불킥' 게시글, 지울 수 있다
      초등학생 시절 영상 공유 플랫폼에 올린 '챌린지 동영상'. 중학교에 진학하며 친구들 사이 놀림거리가 됐지만 계정 정보를 분실해 삭제할 수 없게 된 A군. 고객센터도 없고, 삭제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중 '지우개 서비스'를 알게 됐고 쉽게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올해 본격 시작한 '지우개 서비스(지켜야할 우리들의 개인정보)'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우개 서비스'는 19살 미만 아동 및 청소년 시기에 온라인에 올린 글, 사진, 영상 등이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경
      2024-05-22
    • "매장 들어가려면 개인정보 입력"..샤넬코리아, 과태료 처분
      매장 입장을 원하는 모두에게 생년월일, 거주지 정보를 입력하라고 요구한 샤넬코리아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3일 제19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샤넬코리아에 과태료 36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샤넬코리아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백화점에 있는 샤넬 매장에서 입장을 대기하는 구매자와 동행자에게 이름과 연락처, 생년월일, 거주지역 등을 요구한 것이 알려져 과도하게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샤넬코리아는 1인당 구입 물량이 한정돼 있어 대리구매를 방지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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