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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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좀 만져줘요" 60대 택시기사 유혹한 20대 女, 강제추행 처벌받나?
      60대 택시 기사에게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한 20대 여성 승객에 대해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 24일 새벽, 택시에 탑승해 기사에게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거부하는 기사의 팔을 끌어당긴 20대 여성의 신원을 최근 확인했습니다. 택시기사 A씨는 해당 여성이 "이동 중에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자 목적지에 도착한 뒤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했다"면서 계속 거부하자 "내 팔을 잡고 자기 허벅지로 끌어당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2023-07-26
    • 동거인의 10대 딸 강제 추행한 50대 남성, 경찰 조사
      동거인의 10대 딸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제 추행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자신의 집에서 동거인의 딸인 10대 B 양을 뒤에서 껴안은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 서부서는 만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 이첩 지침에 따라 해당 사건을 광주지방경찰청으로 넘겼습니다.
      2023-05-12
    • 12살 미성년 제자 상습 강제추행 50대 학원장 징역 7년
      12살 초등학생 제자를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한 50대 학원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자신의 학원에 다니던 12살 여자 초등학생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는 등 7차례에 걸쳐 상습 추행한 혐의로 학원장 51살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ㆍ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각 40시간씩 이수와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던 A씨는 선고 직후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는 이
      2022-10-17
    • "몸으로 때울래?"..주문 취소한 알바생 강제추행한 사장 '실형'
      배달주문 취소로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며 아르바이트생을 강제추행한 30대 패스트푸드 매장 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차주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패스트푸드매장 사장 38살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3년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세종시의 한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매장 사장인 A씨는 지난해 8월 29일 밤 아르바이트생 19살 B양이 배달주문을 취소했다며 B양을 창고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혐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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