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뚜기 너마저' 라면값 다음 달부터 '인상'..진라면 10.3%↑
농심에 이어 오뚜기도 라면 가격을 인상합니다. 오뚜기의 라면값 인상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만 입니다. 오뚜기는 진라면 등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은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동통면은 800원에서 836원으로 인상합니다. 짜슐랭은 976원에서 1,056원, 진라면 용기면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진라면과 진라면 용기면 인상률은 각각 10.3%, 9.1%, 오동통면과 짜슐랭은 각각 4.5%, 8.2%입니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