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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하림 통일부 행사 섭외 취소 논란..민주 "블랙리스트 재현"
      가수 하림(본명 최현우)이 통일부 청소년 관련 행사 섭외가 갑작스레 취소됐다고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K-문화강국위원회·문화예술위원회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이 특정 정치적 입장을 가진 예술인에게 불이익을 줬다면 이는 명백한 헌법적 권리 침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공연 포스터까지 인쇄된 상태에서 이뤄진 일방적 배제는 예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민주주의 사회의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
      2025-05-14
    • '사랑은 나비인가봐'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트로트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2세. 가요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철은 지난 15일 밤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구의동 혜민병원에 임시 안치된 상태로 16일 오전 아산병원에 장례식장이 차려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42년생인 고인은 27살이던 지난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던 현철은 1980년대 들어 '앉으나 서
      2024-07-16
    • 가수·운동선수·유튜버 공통점은?..상위 1%만 독식
      가수·운동선수·유튜버의 소득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소득 상위 1% 가수 99명의 1인당 사업소득은 38억 원인 반면 나머지 99%인 9,761명의 1인당 사업소득은 1,10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상위 1% 가수의 소득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9%에 달했습니다. 2019년 60.1%, 2020년 70.6%에 이어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소득이 일부에만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뜻입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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