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날짜선택
    • 가로세로연구소, '尹 파면 현수막' 문인 광주 북구청장 고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요구 현수막을 청사 외벽에 내건 문인 광주 북구청장을 고발했습니다. 가세연은 13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선출직 공무원도 국가공무원법 지정을 받는다"면서 "공공기관인 청사 외벽에 현수막을 내걸면서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SNS에 윤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표현한 김동연 경기지사와 '윤석열 파면' 현수막을 청사에 내건 박정현 부여군수도 고발했습니다.
      2025-03-13
    • '문자' 이어 '볼뽀뽀' 사진까지..故 김새론 추가 폭로에 김수현 SNS '발칵'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폭로가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6살 때부터 6년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영상이 가져온 파장이 커지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들이
      2025-03-12
    • '조민, 빨간 포르쉐 탄다" 주장한 강용석·김세의, 무죄 확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고 주장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12일 대법원 1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김세의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019년 8월 유튜브 방송에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조 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며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 씨는 1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번도 외제 차나
      2024-09-12
    • 법원 "'허위 성접대 의혹' 제기 가세연, 송영길에 1천만 원 배상"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에 대한 허위 성매매 의혹을 언급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출연진이 송 대표에게 1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송영길 대표가 가세연과 김세의 가세연 대표,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들은 공동해 원고에게 1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구체적인 판결 이유를 법정에서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앞선 2010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송 대표의 경쟁후보가 송 대표를 향해 외국에서 미성년자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2024-06-28
    • 고민정 '누드 사진' 주장하던 가세연..1천만 원 배상
      고민정 국회의원을 찍은 전시 사진을 누드 사진이라고 지칭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해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서보민 부장판사)는 고 의원이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 출연자 강규형씨에게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공동으로 고 의원에게 1천만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2009년 고상우 작가의 전시 '물질이 아닌 사랑이 충만한 세상'에 걸린 작품으로, 당시 KBS 아나운서였던 고 의원과 남편 조기영 시인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
      2023-09-13
    • '조민 빨간 포르쉐' 가세연 무죄.."거짓이지만 명예훼손 아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포르쉐를 탄다고 주장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019년 유튜브에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조 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고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민 씨가 단순한 사인(私人)이라기보다는 공적 인물에 가깝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2023-06-2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