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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욕설 논란' SSG 에레디아, 제재금 50만 원
      심판을 향한 폭언으로 경기 중 퇴장을 당한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KBO로부터 제재금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25일 KBO는 전날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고, "KBO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 원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레디아는 앞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0대 2로 뒤진 7회 말 타석에 섰습니다. KIA의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지만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2025-06-25
    • '박 VS 박' 유격수 GG 누구 손에?'..13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KIA 타이거즈 박찬호 VS SSG 랜더스 박성한'.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두 선수 모두 맹활약을 펼친 올 시즌.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누구 손에 쥐어질까? 9일 KBO는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골든글러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선
      2024-12-09
    • '문학 킬러' KIA 김도영..'2위 추락' 팀, 구원할 수 있을까?
      줄곧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던 KIA타이거즈가 59일 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나성범, 소크라테스 등 중심타선의 부진과 선발투수 이의리, 윌 크로우의 시즌 아웃, 불펜의 과부화로 시즌 초반과도 같은 매서움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 두산베어스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했다면 3위까지 추락할 수도 있었던 상황. KIA는 그간 부진했던 윤영철의 호투와 나성범 등 중심타선의 부활에 위안을 삼아야 했습니다. 1위 LG트윈스와 0.5경기, 3위 두산과는 1.5경기 차. 11일부터 시작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결과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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