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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시즌 첫 더블헤더 '1승 1패'..'실책·뒷심 부족' 아쉬움
      KIA타이거즈가 시즌 첫 더블헤더에서 SSG랜더스와 1승씩을 주고받았습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3대 2로 승리를, 2차전에서는 6대 10으로 패했습니다. 1차전에서는 선발 황동하의 5이닝 1실점 호투 등으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선 실책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2차전 KIA 선발로 나온 김사윤이 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을 볼넷으로 내보낸 다음 최경모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박성한에게 도루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3루 도루를 시도한 박성한을 잡기 위해 김사윤이 3루로
      2024-05-12
    • '황대인ㆍ김도영 홈런, 김선빈 3안타' KIA, SSG 잡고 8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가 SS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SSG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8대 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난타전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1회 초 상대 선발 오원석의 제구력 난조와 폭투로 얻은 1사 2, 3루 기회에서 4번 타자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어깨 염증에서 열흘 만에 돌아온 KIA 선발 이의리는 곧바로 1회 말 추신수에게 선두 타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2023-09-03
    • "내년에도 뛴다" 추신수, SSG와 1년 재계약..연봉 17억 원
      우승팀 SSG 랜더스의 맏형이자 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 추신수가 내년에도 KBO 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SSG는 오늘(5일) 추신수와 연봉 17억 원에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6년 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한국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인 추신수는 올해까지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두 시즌 통산 타율 0.262에 홈런 37개, 안타 228개를 때려냈고, 특히 올 시즌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끌며 본인 커리어에서도 최초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2022-12-05
    • '8회 10득점' 대폭발 KIA, 이틀 연속 선두 SSG 제압
      KIA 타이거즈가 선두 SSG랜더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KIA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치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8회에만 10점을 뽑아내는 등 16-9로 대승했다. KIA는 홈런 없이 안타 17개와 볼넷 9개를 묶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자 김원형 SSG 감독은 8회 초 수비 중 선수를 대거 바꾸며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KIA는 이번 경기에서 초반 만루 찬스를 살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볼넷
      2022-09-10
    • 박찬호에 울고 웃은 KIA, 리그 1위 SSG에 진땀승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김광현이 등판한 리그 1위 천적 SSG 랜더스를 잡아냈습니다. KIA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KIA는 4-3으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1회 말 나성범이 상대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기록하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안타를 친 데 이어 이창진이 볼넷을 골라 만든 무사 1·2루 기회에서 나성범이 김광현의 4구 몸 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타구가 'KIA 홈런존'을 맞춰 나성범은 KIA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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