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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E 산업 중심지' 꿈꾸는 여수..해외 관광객도 급증
      【 앵커 멘트 】 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등 4개 분야의 서비스산업을 통칭하는 '마이스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아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광 도시로 성장한 여수시가 다양한 인프라를 앞세워 국제 마이스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 디오션리조트에 전국 각지의 교수와 대학생 8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대한화학회 유기과학분과회가 매년 여름 정기 세미나를 여는데, 올해는 개최지로 여수를 선택한 겁니다. ▶ 인터뷰 : 김정곤 / 전북대학교 교수
      2024-09-03
    • "여수, 섬과 만(灣) 활용해 남해안 거점도시 구축해야"
      여수가 남해안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바다'와 '섬'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1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여수시 주최로 '남해안 거점도시 실현을 위한 MICE 역할' 포럼이 열렸습니다. 기조발제에 나선 서병로 건국대 교수는 "365개의 아름답고 다양한 섬과 5개의 만을 가진 여수가 해양레저스포츠 산업 등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관광사업을 제시해 2026년 세계 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또 남해안 거점도시 실
      2022-12-01
    • "여수 MICE 행사 대박 났다"..남해안 최대 MICE 개막
      남해안 최대 규모의 MICE 행사인 '대한전기학회'가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한전기학회'는 오늘(13일)부터 사흘동안 여수박람회장에서 회원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료·건강 분야 전자기파의 유용성과 가치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지난 1947년 창립된 대한전기학회는 회원 수 1만 4천여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관련 학회입니다. 대규모 MICE 행사 개최로 숙박업소와 관련 업종도 호황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 호텔 3곳은 이미 만실이고, 거리가 먼 호텔들에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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