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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보다 서비스 속도 느린 LTE, 요금제 더 비싸.."1,300만 명 바가지"
      5G보다 서비스 속도가 느린 휴대전화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비싸면서도 데이터는 더 적게 제공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이동통신 3사 주요 LTE·5G 요금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정액 5만 원 전후 요금제의 경우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2배 넘게 비싸게 책정돼 있습니다. SKT의 월 5만 원 LTE 요금제는 하루 데이터 4GB를 제공하는데, 5G 요금제는 월 4만 9천 원에 데이터 11GB를
      2024-09-09
    • SKT 가입자 23일부터 요금제 선택 폭 확대
      SKT 이용자는 내일(23일)부터 기존ㆍ신규 가입자 모두 단말 종류(5G, LTE)에 따른 제약 없이 5GㆍLTE 요금제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에스케이텔레콤(SKT)이 5G 서비스 이용약관과 LTE 서비스 이용약관에 명시된 서비스 가입 가능 단말기 종류를 확대ㆍ변경하는 이용약관 개정안을 11월 22일 신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요금제 선택 폭이 확대되었으며, 5G 단말 이용자는 저가 LTE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고, LTE 단말 이용자도 다량 데이터 이용
      2023-11-22
    • LG유플러스 LTE 서비스 5개소 '품질 미흡'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확인된 품질 미흡지역(구간) 79개소(5G서비스 20개소, LTE서비스 59개소)에 대해 품질 개선 여부를 재점검한 결과, 5G는 모든 곳에서, LTE는 54개소에서 품질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품질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미개선지역(구간)은 주로 교통인프라의 LTE 서비스에 집중됐습니다. 사업자별로 보면 SK텔레콤과 KT는 품질 미흡지역을 전부 개선하였으나,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 5개소에서 미개선지역(구간)이 확인됐습니다. 미개선 구간은 △수도권 2호선 홍대
      2023-09-06
    • LTE보다 20배 빠르다더니..5G 과장 광고 이통 3사 과징금 336억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데이터 전송 속도를 과도하게 부풀려 광고한 이동통신 3개사에 대해 수백억 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KT와 KT, LGU+ 등 3개 이동통신사가 5G 속도를 거짓ㆍ과장으로 광고하고, 자사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부당하게 비교 광고한 행위를 문제 삼아 시정명령과 함께 잠정 과징금 336억 원을 내도록 했습니다. 이들 3사는 지난 2017~2018년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5G 속도가 20Gbps(초당 기가비트)까지 나오는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광고에는 "LT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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