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날짜선택
    • LPGA 대회 맞춘 문화관광행사...가을이 풍요롭다
      【 앵커멘트 】 호남권에서 처음 열리는 LPGA 대회기간에 맞춰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1년 목포에서 시작된 국제 꽃장식대회가 23년만에 지방인 신안을 찾아 열리고, 해남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관광박람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선 목포 문화유산 야행이 열리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흔히 볼 수 있는 망사천이 정원석 틈에서 우아한 장미로 변신했습니다. 청바지를 입은 꽃 마네킹. 10여 가지 꽃으로 표현한 헤엄치는 물고기. 모든 소재로 꽃을 표현해내는 국제 꽃
      2025-10-18
    • "5년 만의 우승 시동" 김세영, 이틀 연속 선두 질주
      김세영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습니다. 김세영은 17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해 15언더파 129타의 브룩 매튜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전날 보기 없이 10타를 줄이며 폭발적인 샷감을 보여준 김세영은 2라운드 초반 5번홀(파4)까지 다소 답답한 흐름을 겪었습니다. 4번홀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6번홀부터
      2025-10-17
    • 호남권 최초 LPGA 라운딩 시작...해남은 온통 축제 열기
      【 앵커멘트 】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컵 2025가 오늘(16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막이 올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호남권 최초로 대회를 유치한 해남에는 갤러리와 관광객이 몰리면서 축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퍼들의 라운딩이 시작됐습니다. 최상의 그라운드 컨디션에 줄곧 궂었던 날씨까지 개면서 저마다 시원한 티샷으로 상큼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선수들의 깔끔하고 정교한 플레이에 구름 갤러
      2025-10-16
    • '고향 응원 등에 업은' 김세영, 1R 10언더파 단독 선두…김효주 1타차 2위
      김세영이 '안방' 응원을 등에 업고 완벽에 가까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세영은 16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9언더파 63타의 김효주가 1타 차 뒤를 이었고, 린디 던컨(미국)이 8언더파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전남 영암 출신인 김세영은 1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뒤, 6번 홀에서 투온 후 약 7m 롱퍼트를 이글로 연결하며 흐름을 끌어올렸습니
      2025-10-16
    • 해남군 "16~19일 세계인이 주목한다" LPGA 대회 준비 박차
      해남군이 16일부터 19일까지 화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LPGA대회 실황은 전 세계 170여 개국, 약 5억 7,000만 가구에 생중계되며, 대회기간 주최 측 추산 5~6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대회를 찾은 관람객 및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경기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해남의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 선보이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선 숙박과
      2025-10-12
    • 땅끝 해남 호남권 최초 LPGA 정규투어 대회 개최지로 우뚝 선다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펼쳐집니다. 세계 5억 7천만 가구가 지켜보는 해남 대회가 치러지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 기대 효과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개장한 27홀 규모의 해남군 화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빼어난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를 넘겨야 하는 짜릿한 코스와 멋진 페어웨이 또한 일품입니다. 지난
      2025-10-06
    • 해남서 LPGA 대회 보자! 세계 스포츠인의 시선 해남으로
      해남의 가을이 푸른 바다를 가르는 시원한 스윙으로 시작됩니다.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군 화원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회로, 호남권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수도권과 부산 등 대도시 인근에서 열리던 LPGA 대회가 처음으로 호남권, 그것도 땅끝해남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전국 골프 동호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2025-10-04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코레일과 연계한 ‘스포츠열차 in 해남’ 운영
      10월 16일부터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한 특별 관람 여행 상품 '스포츠열차 in 해남'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코리아가 전남도와 해남군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SR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해 개발한 상품으로, 고속열차(KTX·SRT)와 관광열차를 활용한 친환경 이동 체계·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지역 관광자원 등을 결합한 올 인클루시브 여행 패키
      2025-09-28
    • 전라남도,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지원 준비위 발족
      전남도가 10월 열리는 세계적 여자골프 대회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해남군과 함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범도민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대회는 전 세계 골프 팬과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관광·문화·경제 전반에 큰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대회 준비위원회는 ▲경기장 인프라 정비 ▲교통·숙박·안전 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
      2025-09-06
    • 해남에서 LPGA 대회 열린다...10월 개최 업무협약 체결
      LPGA 정규투어 대회인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10월 16~19일 전남 해남군 화원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됩니다. LPGA 투어 32개 대회 가운데 국내에서 치러지는 유일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호남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회장소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환상적인 해안경관을 품은 시사이드(sea-side)코스로, 대한민국 10대 코스 선정은 물론 아시아퍼시픽 톱 50골프장에 포함되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문 골프장입니다.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2025-08-08
    • LPGA 신인왕 유해란, 영암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 기부왕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신인왕 유해란 선수가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 선수가 '제19회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에서 고향인 영암군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모금'에 해당 지정기부 최고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8월에, 광주·목포로 왕복 2시간 이상 원정진료를 다니는 6,000여 명의 소아청소년과 부모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의를 초빙해 20년 만에 소아청소년과를 개원했습니다. 이번 지정기부는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내년에도 운영하
      2024-11-06
    • US여자오픈 3R 김효주 공동 3위, 신지애·유해란 공동 5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3라운드까지 김효주 공동 3위, 신지애ㆍ 유해란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김효주 선수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베일리 타디(미국)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단독 1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는 3타 차이입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가 전날 2위로 밀렸던 김효주는 이날도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오늘 부진은 퍼트 개수가 3
      2023-07-0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