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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 11호 홈런포', 팀은 압승..'뜨거운 광주'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어린이날 연휴 경기에서 또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도영은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4월 역대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은 이날 홈런으로 시즌 11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에서 kt 위즈의 강백호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10대 2로 대파하면서 선두 질주도 이어갔습니다. 1회말 박찬호 2루타, 김도영 내야안타 이후 1사 2, 3루에서 최형우
      2024-05-05
    • 프로야구 벌써 200만 돌파..1위 KIA 관중 수, 89% '급증'
      2024시즌 프로야구가 10구단 체제 후 최단기간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KIA타이거즈의 관중 수 급증이 이같은 역대 기록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KBO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막한 KBO리그는 지난 27일까지 모두 148경기에 총 관중 202만 8,999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0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최단기간 이룬 기록이자, 역대로는 두 번째로 빠른 속도입니다. 프로야구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840만 688명)을 기록했던 지난 2017년에도 200만 관중까지는
      2024-04-30
    • '젊은 사령탑' 들어선 KIA..이범호 신임 감독 선임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가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김종국 전 감독을 해임한 지 보름 만에 이범호 타격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KIA는 팀 분위기를 빠르게 추스르기 위해 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범호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범호 KIA타이거즈 1군 타격코치가 선수 생활을 마친 지 5년 만에 감독 자리에 올랐습니다. KIA에서 퓨처스 감독, 1군 타격코치를 거친 이범호 신임 감독은 1981년생으로, 프로야구 사상 첫 80년대생 사령탑입니다. 이 감독은 선
      2024-02-13
    • [KIA in 캔버라]"페디에게 노하우 전수받았다"..KIA 새 용병 네일ㆍ크로우
      '현역 빅리거'들이 수년째 계속되는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끊는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 현지시간으로 5일, KIA 타이거즈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린 호주 캔버라에서 올 시즌 팀에 새로 합류한 용병 투수들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스프링캠프 닷새째인 이날 윌 크로우와 제임스 네일, 두 선수 모두 수비 훈련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갑작스런 비로 가벼운 몸 풀기만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두 선수를 KBC 취재진이 만나봤습니다. - "페디에게 국내 타자 상대법 전수받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출신 윌 크로우는
      2024-02-05
    • '201안타' 서건창, 고향팀 KIA에서 부활 꿈꾼다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진 서건창이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천 만 원, 옵션 7천 만 원 등 모두 1억 2천 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규시즌 MVP에 등극한 2014 시즌에는 201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2024-01-15
    • '작은 거인' 김선빈, KIA 타이거즈 남는다..3년 30억 FA 체결
      '작은 거인' 김선빈 선수가 KIA타이거즈에 잔류합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빈과 KIA의 FA 체결은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김선빈은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즌 전까지 운동에 전념하며 팀이 꾸준한 강팀으로 도약
      2024-01-04
    • [야구인물사전] '키 193cm, 시속 152km 파이어볼' 소유자, KIA 조대현은 누구?
      ① 프로필 조대현. 2005년 2월 19일 서울 출생.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KIA 최지민과 같은 고등학교인 강릉고 졸업 예정인 조대현은 키 193cm, 90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시속 152km의 강속구가 기대되는 우완투수입니다. 원래 조대현의 고등학교는 강릉고가 아닌 장충고. 같은 학년의 투수, 황준서(한화 1, 육선엽(삼성 1, 김윤하(키움 1 등 어마어마한 투수들이 즐비해 1학년 때 강릉고로 전학을 가게 된 것이죠. 위 선수들이 이번 드
      2023-09-22
    • KIA 가을야구 초비상..나성범 부상 시즌 아웃 확정
      가을야구 경쟁이 한창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중심타자 나성범의 부상으로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IA는 1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나성범에 대한 정밀 검진 결과 우측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활 기간이 최소 10주에서 최대 12주로 예상되면서 나성범은 시즌 아웃이 확정됐습니다. 나성범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6월 말 복귀해 타율 3할6푼5리, 홈런 18개, OPS 1.098의 압도적 활약을 선보이며 KIA의 가을야구 경쟁을 이끌었습니다.
      2023-09-20
    • [야구인물사전] "1이닝만 젊었어도.." 낡지 말라며 팬들이 애원 중..KIA 최형우는 누구?
      ① 프로필 최형우. 1983년 12월 16일 전주 출생으로 올해 만 39세. SSG 추신수(82년), 삼성 오승환(82년), SSG 김강민(82년)에 이어 KBO리그에서 4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으나, 중학교 이후엔 야구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가겠다는 생각도 못했고 대학교에 갈 생각이었다고 하죠.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프로에 가기로 마음먹었던 최형우. 20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당시 그의 포지션
      2023-09-15
    • [야구인물사전] '대체선발 우취→더블헤더 1차전 등판' KIA 황동하는 누구?
      ① 프로필 황동하. 2002년 7월 30일 만 21세로 전라북도 전주 출생. 185cm에 90kg 정통 우완 투수로 전주진북초 - 전라중 - 인상고를 졸업하고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군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선수로 최형우를 뽑았는데, 출신 초등학교가 같기 때문이라고 하죠. 여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황동하가 나온 고등학교는 정읍의 작은 시골 학교로, 전교생은 100여 명 남짓이었는데 그중 야구부만 40명인 학교였습니다. 게다가 2012년에 창단된 야구부였죠. 인
      2023-09-08
    • '황대인ㆍ김도영 홈런, 김선빈 3안타' KIA, SSG 잡고 8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가 SS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SSG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8대 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난타전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1회 초 상대 선발 오원석의 제구력 난조와 폭투로 얻은 1사 2, 3루 기회에서 4번 타자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어깨 염증에서 열흘 만에 돌아온 KIA 선발 이의리는 곧바로 1회 말 추신수에게 선두 타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2023-09-03
    • [야구인물사전]'선발→불펜' 보직변경은 신의 한수, KIA타이거즈 임기영은 누구?
      ① 프로필 임기영. 1993년 4월 16일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30세. 경북고를 졸업한 뒤 201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로 한화이글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데뷔 후 3시즌 간 한화에서 생활했으며 2014시즌을 끝으로 상무 입대 예정이었으나 투수 송은범의 FA 보상선수로 KIA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됩니다. 곧바로 합류한 것은 아니고 상무 입대 확정이었기에 군 복무를 마치고 2016시즌 후반 KIA에 본격 합류하게 되죠. 여담이지만 김선빈과 상무 동기. 전역 후에는 마무리 훈련으로 몸을 만들다가 자신의 커리어의 전환점이
      2023-09-01
    • 현대·기아·벤츠 등 제작결함 차량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21만 3,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투싼 159,212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으로 8월 31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4개 차종 2만 455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9월 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또 같은 회사의 아반떼 HEV 1만 9,755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11일부터,
      2023-08-30
    • [야구인물사전]KIA 최지민, 정해영 부활의 성지? 구속이 떨어졌다면 '승락스쿨'..손승락 KIA 2군 감독은 누구
      ① 현역 생활 손승락. 2001년 대구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2차 3순위로 현대유니콘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당시 유격수에서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에 가더라도 자신의 자리가 없을 것이라 판단한 그. 영남대에 진학해 실력을 키운 뒤 프로 입단합니다. 훗날 밝혀진 이야기지만 대학교 2학년, 4학년 때 메이저리그 오퍼가 왔었는데 거절했다고 하죠. 그렇게 졸업 후 프로에 입단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은 해체되었고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에 입대하게 됩니다. 이 당시가 야구인생에서 힘들었던 시기
      2023-08-11
    • 주말 3연전 싹쓸이 6위 도약..중위권 대혼전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6위로 도약했습니다. 리그 3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가 겨우 두 게임 반 차에 불과한 가운데 주춤했던 KIA가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중위권의 치열한 3위 다툼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후반기 초반 우려를 말끔하게 지운 주말 3연전이었습니다. KIA는 광주에서 열린 롯데와의 지난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기 막판 6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던 KIA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4경기에서
      2023-07-31
    • 후반기 대반격 예고 KIA.."안정적으로 가을야구 진출"
      【 앵커멘트 】 2023 KBO프로야구가 내일(21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시즌 초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과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으로 하위권까지 추락했던 KIA 타이거즈는 전반기 막판 전력보강과 함께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후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연승을 포함한 9경기 7승 2패. KIA 타이거즈가 전반기 마지막으로 치른 이번 달 경기 성적입니다. 직전이었던 6월 한 달, 깊은 부진 속에 겨우 3할 승률에 머물며 9위까지 추락
      2023-07-20
    • KIA, 5연승 쾌속 질주..상위권 반등 '기대'
      【 앵커멘트 】 전반기 막판 베테랑 포수 영입과 외국인 투수 전원 교체라는 초강수를 띄운 KIA 타이거즈가 5연승을 질주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와 새 얼굴 영입으로 약점을 지운 KIA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원정 9연전에서 6승 2패로 반등에 성공한 KIA타이거즈. 쉽지 않은 일정이 예상됐지만 KIA는 이런 우려를 깨고 9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다시 6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상승세의 시작을 알린 건 부상에서 복귀한 간판
      2023-07-10
    • KIA 마지막 승부수..외국인 투수 2명 모두 교체
      【 앵커멘트 】 리그 9위까지 추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트레이드를 통한 주전급 포수 영입에 이어 외국인 투수 전원 교체라는 초강수로 마지막 반등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IA가 새 외국인 투수 2명을 같은 날 전격 영입했습니다. 우완 투수인 베네수엘라 출신의 마리오 산체스는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전반기 다승 1위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시속 140km 중후반대의 빠른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장
      2023-07-06
    • 부족한 한 방 해결될까? 나성범ㆍ김도영 복귀 시동
      【 앵커멘트 】 시즌 초반 전력에서 이탈했던 KIA 타이거즈의 핵심 나성범과 김도영이 부상에서 회복해 이번주 실전 경기에 나섭니다. 최근 결정적인 한 방의 부족으로 아쉬운 패배가 많았던 KIA에 두 선수가 합류하면서 전력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7승 1무 31패, 간신히 지켜오던 5할 승률도 무너지며 KIA는 어느덧 리그 선두와 9게임 반 차이 벌어진 6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15경기에서 단 5승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겪는 중입니다. 패배한 9경기 중
      2023-06-19
    • KIA타이거즈 경기 관람 중 날아온 파울볼에 5살 남아 다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5살 아이가 파울볼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18일 저녁 8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5살 A군이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경기장에서는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A군은 경기 중 날아온 파울볼에 맞아 눈 윗부분을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A군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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