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18 07:45
중미 벨리즈서 항공기 납치..용의자 총 맞고 사망
2025-04-18 07:10
의붓아들 살해한 계모, 대법서 징역 30년 확정
2025-04-17 22:36
야외 수업 9살 아이 물에 빠져 숨져
2025-04-17 21:39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넘겨졌다
2025-04-17 21:37
법원 "가세연, '쯔양 사생활' 영상 삭제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