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가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이 추가로 지원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가뭄대책비 18억 원을 투입한 신안군에 추가로 5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해 하천 굴착과 저수지 준설, 다단계 양수 등 가뭄 극복 대책을 확대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전남 전체 가뭄 피해 면적 948ha 중에 신안이 94%인 887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저수지 245곳 중에 68곳의 물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2025-08-24 10:07
중립 상태 승용차, 운전자 없이 고속도로 진입…차량 5대 연쇄 추돌
2025-08-24 09:24
장기요양급여 9천만 원 부정 수급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