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를 병립형으로 회귀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국민의힘도 비례대표 선정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4년 전 비례대표 후보 20인 중 25%는 호남 지역 인사를 우선 추천하는 규정이 당헌·당규가 명문화됐습니다.
25% 배치에서도 호남 지역 인사를 당선권에 우선 배치하는 안이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인재 발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입위는 40명의 인재 발굴을 계획했고, 지난달 말까지 28명의 인재를 소개했습니다.
영입위는 지역구 출마 인재 영입을 조만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비례대표에 출마할 인재들의 영입을 설 연휴 전까지 끝낼 방침입니다.
영입인재 가운데 일부는 비례대표로 출마 예정인 가운데, 경쟁력 있는 호남 인사들을 발굴하는 것이 국민의힘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호남 #25% #영입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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