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배추가 본격적으로 북미지역 수출길에 오릅니다.
전남도와 해남군, 왕인식품등 7개 기관과 기업은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남도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남도김치 세계화를 위해 명품 해남배추와 김치양념을 패키지로 수출하게 되며 올해는 희창물산을 통해 북미지역에 1,000톤의 해남배추가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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