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를 지지하며 동조단식을 해오던 지역 정치인 세 사람이 전라남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쇄신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명선 정책위부의장과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 박노원 부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 당론 채택과 함께 국무총리 해임 등 내각 총사퇴를 윤석열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9)부터 동조단식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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