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경찰서가 오늘(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에 들어선 신안경찰서는 1실 4과 15개 파출소에 총원 161명이 근무하며 3만 8천여 군민들의 치안을 담당합니다.
경찰서 청사는 1만 4,21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습니다.
개서 기념행사는 4일 오전 10시 30분 윤희근 경찰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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