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까지 온 우크라이나 피란민 고려인 2명이 쫓겨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지난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무국적 30살 고려인과 3살 아들이 오는 4월 만료되는 국내 체류 비자 연장을 정부로부터 받지 못해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씨는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어린 아들과 함께 이웃 국가 폴란드로 피신했다가 광주 고려인마을과 우리 정부의 도움을 받아 한국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비자 갱신에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하면서 쫒겨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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