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새해 첫날 5.18 묘역을 찾아 민중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재연 후보는 김주업 광주시장 후보와 민점기 전남지사 후보 등 2백여 명과 오늘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잇따라 참배하고 "임인년, 호랑이의 기상으로 민중의 삶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어 오는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당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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