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1주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여권 대선 주자들의 광주 전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오늘 여수 여순사건위령비를 참배했으며 내일 순천 경전선 전철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뒤 광주를 찾아 5·18 전야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광주구상을 발표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내일 17일 전북 군산의 협약식에 참석한 뒤 오는 18일 광주 구청장들과 기본소득 간담회를 갖는 등 광주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21:10
'2차 가려다' 뺑소니 마세라티..태국행 수상한 행적
2024-09-30 20:29
승합차 추돌한 1t트럭, 중앙선 넘어 '쾅'..1명 사망·5명 부상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