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의료기관들이 전남대병원 코호트 격리 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역 상급 종합병원과 응급의료기관 등 30여 개 병원은 19일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전남대병원의 입원환자 전원과 외래 환자 분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의료기관 내 추가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진의 원내 외 생활방역수칙 적용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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