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김현선 홍익대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김 감독은 오늘 위촉식에서 광주는 인공지능 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2021 디자인비엔날레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인간을 연결한 새로움이 창출되는 진화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감독은 도쿄예술대에서 조형 디자인 미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 파리메종오브제와 DMZ 프로젝트 전시기획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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