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미래형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실증연구를 본격화합니다.
광주시는 오늘(4일) SK텔레콤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비와 민간투자금 등 2백70억원을 투자해 시민들이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업무협약을 맺은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과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효성 등 국내 대기업과 연구기관 등 17개 기관ㆍ업체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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