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7개월 앞둔 올해 추석 민심은 어려운 서민 경제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모아졌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정치권이 어려운 민생 경제를 뒤로한 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정쟁만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높았다고 전했고,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도 "어려운 경제를 해결해달라는 지역민의 호소"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대안연대 소속인 무소속 장병완 의원은 "지역민들이 거대 여당과 야당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내년 총선에서 인물을 보고 뽑겠다는 목소리와 함께 제3지대 신당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농촌이 지역구인 무소속 손금주 의원은 농 수산물 가격 하략과 태풍·가을 장마로 인한 피해를 정부가 적극 나서 해결해 달라는 하소연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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