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 세자르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이 호남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호남대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마글리오네 회장에게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과 치과 전문의로서 인류 건강복지에 크게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올해 83세의 마글리오네 회장은 우루과이 출신으로 남아메리카 수영연맹 회장과 우루과이 체육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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